It's spring 1939. The bishop in Banska Bystrica finds out that in the village of Piargy, that was buried by an avalanche a few days ago, the Antichrist was born. The bishop calls on priest Balaz and asks him to investigate the statements of Johanka, the only survivor of the catastrophe. Balaz wants to know what exactly happened in Piargy.
Five married couples travel to a luxury resort to rekindle their relationships but quickly find themselves tangled up in a possible police investigation.
1787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아들을 잃고 비엔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프라하에 온다. 프라하에서 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모차르트는 대표작이 될 새 오페라 '돈 조반니' 작곡에 전념한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소프라노 수자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수자나를 아내로 맞이하려는 오페라 후원가 살로카 남작은 질투에 눈이 멀어 무자비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데...
The last drop for Jan's resolution is the voluntary death of his father-in-law, whose strength and patience ran dry. Grandma made decisions about Grandpa's life, old age as well as the funeral. Jan is sure that he and his wife Olga are on the same route. He recalls his past life when he used to have his own will and dreams and he wants to live again with dignity and freedom. He longs to control his own life again. And his solution is escape from the present life. In this movie we watch, in parallel ,the fates of Jan's married daughters Olinka and Alenka and his sons-in-law Erik and Pepík.
슬로바키아의 가난한 자매 미르카와 애나는 둘도 없이 서로 아끼는 사이다. 미르카는 쉽게 돈을 벌 목적으로 인터넷 매춘을 시작하지만, 애나는 늘 책을 옆에 끼고 사는 가난한 몽상가이다. 미르카의 첫 고객은 마이클. 그러나 그가 호텔 바에서 우연히 거래처 사람들과 만나는 통에 미르카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한다. 허전한 마음에 마이클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을 고백한다. 마이클의 아내, 로즈는 25살의 브라질 사진작가인 루이와 바람을 피운다. 그러나 이제는 이 관계를 정리하기로 한다. 루이의 여자 친구인 로라는 루이의 바람기를 더는 용서치 않고 브라질행 비행기에 오른다. 로라의 옆 좌석에 앉은 존은 수년 전에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딸의 행방을 찾고 있다. 서로 꼬리를 물고 연관된 이 모든 이들은 각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 갈림길에서 어느 쪽으로 갈지 스스로 택하는 이도 있고, 떠밀려 가는 이도 있다. 그 길의 끝이 어떠하든, 이들 각자는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
A WW I veteran still haunted by his time in the trenches settles in a small town to work for the railroad company. His pretty wife attracts the attention of the lonely young gravedi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