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거스키는 전쟁으로 헤어진 알마를 위해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사랑의 역사’라는 책을 써 알마에게 한 챕터씩 보낸다.그리고 몇 년이 흐른 뒤 첫사랑을 찾아 뉴욕에 온 레오에게 알마는 레오가 죽은 줄로만 알고 결혼을 했다며 레오를 거절한다.자기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에게 버림 받고 자신의 역작 ‘사랑의 역사’까지 읽어버린 레오는 친구 브루노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알마와 자기 사이에 태어난 아들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고 싶어진 레오는 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보내게 되고… 곧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이제 레오는 죽은 아들에게 보냈던 자신의 원고를 되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11 year-old Milton Adams is growing up in an uncertain world. With his parents constantly stressing about their careers and finances, and the neighborhood bully tormenting him, Milton feels his whole world is in crisis. But when his Grandpa Howard comes to visit, he discovers anxiety about the past and worrying about the future only make things worse and prevent him from finding true happiness moment to moment.
엄마가 재혼하면서 조이는 지저분하고 정신 사나운 집에서 시끄러운 새아빠, 그리고 사고뭉치 3형제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한 사고로 조이는 남자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마법의 앱을 갖게 된다. 정신없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에 신이 난 조이는 남자들을 조종해 바르게 행동하게 하지만, 남자들이 남자가 아니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