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 Schad

참여 작품

월터
Costume Design
A ticket-taker at the local cinema believes he is the son of God. He has agreed to decide the eternal fate of everyone he comes in to contact with.
아웃 오브 더 퍼니스
Wardrobe Supervisor
이라크전 참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동생 ‘로드니’(케이시 애플렉)를 대신해 생계를 도맡은 ‘러셀’(크리스찬 베일)은 애인 ‘레나’(조 샐다나)와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러셀’은 불미스런 사건으로 감옥행 신세가 되버리고 설상가상 애인 ‘레나’마저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러셀’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 다짐하지만 야속하게도 하나뿐인 동생 ‘로드니’가 지역 범죄단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러셀’은 동생 죽음의 배후에 ‘데그로트’(우디 해럴슨)가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복수에 나서는데...
2 데이즈 인 뉴욕
Costume Supervisor
낭만파 파리지앵 마리옹(줄리 델피)과 재기발랄 뉴요커 밍구스(크리스 락)가 만끽하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뉴욕 로맨스에 난데없이 적신호! 귀엽지만 사고뭉치 아빠, 자유로운 영혼의 여동생, 여기에 마리옹의 전 남친이나 지금은 여동생의 남친인 통제 불능 마뉘까지. 어딘가 심상치 않은 이들의 등장에 마리옹과 밍구스의 로맨스가 뒤흔들리는데...
프렌즈 위드 키즈
Wardrobe Supervisor
뉴욕 맨하탄에서 골드 미스, 미스터로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던 ‘제이슨’과 ‘줄리’. 둘은 어느 커플보다도 가까이 지내지만 로맨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막역한 친구 사이이다. 시간이 흘러 주위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제이슨’과 ‘줄리’. 그들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거추장스러운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아이만 갖자는 이기적인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아들 ‘조’가 태어나고 약속이나 한 듯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난다. 서로 만난 사람에 대해 자랑을 하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아이와 함께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고 둘 관계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된다. 과연 이들의 계약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