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Iragorri

참여 작품

P.S 온리 유
Executive Producer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루이즈 해링턴은 아름답고 지적이며 일에서도 성공을 거둔 30대의 이혼녀다. 어느 날 대학원 지원자인 젊은 화가 스코트의 면접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코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루이즈의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면접 도중 사랑을 나누게 된다. 과연 그녀는 스코트가 첫사랑과 닮아서 끌렸던 걸까? 스코트는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루이즈를 유혹했던 걸까? 두 사람의 관계는 스코트를 유혹하려는 루이즈의 고등학교 친구 미시와 루이즈의 전남편 피터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져가는데...
유 캔 카운트 온 미
Co-Producer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남매, 새미(로라 리니)와 테리(마크 러팔로)는 아주 다른 삶을 살지만 서로 가깝게 지낸다.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새미는 자신의 모든 정열을 8살 박이 아들에게 쏟는 과보호 어머니이다. 반면 테리는 말썽 많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테리가 돈을 빌리러 고향에 왔을 때 뜻밖의 사건을 당하고 그는 새미와 루디(로리 컬킨)와 잠시 동안 함께 살게 된다. 남매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선한 의도로 서로를 대한다. 하지만 새미와 테리의 인간적 유사점이 되려 서로에게 반감만 일으키고 마침내 그들은 따로 떨어져 살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