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ynar Gomez

참여 작품

보레고
Tomas
식물학자 엘리는 야생 식물 조사를 위해 멕시코에 인접한 샌디에이고의 보레고 스프링스에 도착한다. 어두운 사막에 혼자 있던 엘리는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구조를 위해 추락 현장으로 간 엘리는 펜타닐을 배달하는 멕시코인 토마스에게 납치된다. 총을 든 토마스는 엘리에게 솔턴호로 안내해 달라고 협박한다. 엘리는 토마스와 함께 약을 담은 가방을 들고 50마일 거리에 위치한 솔턴호로 걷기 시작한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계에서 폭행당해 죽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부보안관 호세 고메스가 실종된 엘리를 찾기 위해 사막으로 들어간다. 한편 카르텔에서 보낸 암살자 기예르모가 펜타닐을 가진 토마스를 추격한다. 엘리의 차를 발견한 기예르모는 경찰에 신고하려는 두 명의 바이커를 사살하는데...
서머저블
Félix
불법 마약을 싣고 지정된 목적지로 향하던 한 잠수정 안에서 우연히 인신매매 중이던 두 소녀가 발견되지만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만 살아남는다. 선장이자 총 지휘관인 펠릭스, 엔진 정비사 클레베르, 거친 언행의 젊은 피 아킬레스는 살아남은 소녀 안지와 함께 어떻게든 무사히 마약을 목적지까지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모선과의 연락이 끊긴 데다 연료와 식량이 바닥나고, 거센 폭풍우까지 몰아치면서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Towards the Battle
Pinto
The story unfolds around the year 1860. Louis, a photographer, convinces the general of the French Army to send him to Mexico to photograph the colonial war that is ravaging the country. Once he is there, nothing goes as planned. Never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to see the battles, Louis can't snap a single picture of the war. But his encounter with Pinto, a Mexican peasant, changes his destiny. It leads him to discover neither glory nor wealth, but a way to confront the ghosts of his past.
오미가스
Alcides
이사벨은 코스타리카 시골의 작은 나무집에서 남편,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산다. 그녀는 살림과 바느질을 하면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그녀가 버는 얼마 안되는 돈은 남편이 관리하는 작은 상자에 넣어진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아들을 얻기 위해 아이를 하나 더 가지라고 압력을 가한다. 실과 옷감을 매만지며 그녀는 자신을 위한 옷을 만들고 옷 가게를 내는 상상을 한다. 그녀의 버릇, 열기, 긴 머리, 은밀한 곳에 침입한 벌레 그리고 가족의 압력 등으로 인해 그녀의 상상은 방해 받고 그녀는 자신과 환경, 가족이 있는 현실을 대면해야 한다.
Imprisoned
Jason
A young girl gets involved in a family drama when she starts a secret friendship with a prison in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