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a Tucker

참여 작품

인 유어 아이즈
Makeup Artist
어린시절부터 눈 앞에서 헛 것이 보이는 딜런(마이클 스탈-데이빗)은 동네 친구들과의 나쁜 짓으로 인해 복역 후 가석방으로 출소하게 된다.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헛 것이 보이는 딜런. 그것이 왜인지도 모른채 남모를 고민을 안고 살아가던 어느날 운전 중 갑자기 일어난 헛 것이 보이는 증상때문에 교통사고 날 뻔한다. 그때 갑자기 그전에는 보이기만 하던 증상에서 목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하고, 딜런은 드디어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방 역시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게 된 딜런. 자신을 뉴 햄프셔에 살고 있는 레베카(조 카잔)이라 밝힌 그녀의 정체가 어린시절 자신을 기절하게 만든 그 아이임을 알게된다. 레베카 역시 딜런과 같은 증상으로 인해, 주변에서 미친 사람 취급을 받으며 성장한 과거가 있던 차라 자신과 똑같은 딜런에게 무언가의 통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각자의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야릇하고도 이상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프리티 원
Makeup Department Head
언니의 집, 언니의 직장, 언니의 친구 하지만 사랑만큼은 내 것을 찾고 싶었다! 촌스럽고 수줍음 많은 로렐(조 카잔)은 쌍둥이 언니 오드리(조 카잔)와는 정 반대이다. 자신만만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늘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오드리는 도시에 나가 부동산 중개사로 인정받으며 살고 있다. 반면 로렐은 시골집에 처박혀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로 하루를 보내고, 외로움에 지쳐 이웃집 소년에게나 집착하는 우울한 청춘이다. 그러나 로렐과 오드리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이후 모든 것이 뒤바뀐다. 병원에서 눈을 뜬 로렐은 동승한 오드리가 죽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오드리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실을 밝힐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얼떨결에 오드리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 로렐. 낯선 직장과 친구, 유부남 연인까지 복잡한 언니의 삶 속으로 들어가 혼란스러운 그녀 앞에 옆집에 사는 괴짜 청년 바젤(제이크 존슨)이 다가온다. 바젤을 사랑하게 될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로렐. 이제 오드리로 계속 살아가거나, 진짜 자신을 밝히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Trust Me
Makeup Department Head
In an attempt to sign a Hollywood starlet, struggling talent agent and former child star Howard Holloway must contend with her volatile father, a scheming long-time rival, and a producer and casting director who despise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