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여학생이 실종된 후, 교수 ‘에반’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평범한 ‘에반’의 삶은 하루아침 엉망이 되고 가족과 동료의 외면 속,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명확한 사실과 달리 속속 발견되는 증거들, ‘에반’은 뒤엉킨 기억 속에서 새로운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기억 속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First Assistant Director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근데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인걸. 문제 많은 엄마랑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디즈니랜드보다 더 신나고 불꽃놀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컬러풀한 여름 이야기.
First Assistant Director
작가를 꿈꾸지만 모교의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클린트(일라이저 우드)는 학교에서 첫사랑 루시(알리슨 필)를 만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사람이 즐겁게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동안,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어른들을 잡아먹는 일이 벌이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교사들은 신고를 하려 하지만, 교칙상 휴대전화는 교장실에 반납한 선생들.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화, 사춘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걸리는 않는 좀비 바이러스는 전교생의 좀비화를 만들고 말았는데...
Producer
힘든 살림에 쌍둥이 아들까지 태어나 '윌리엄'은 깊은 고민 끝에 두 아이 중, 한 명을 '리스 웨이드'라는 전도사에게 입양을 보내기로 하고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입양아 '라이언'은 아버지 리스의 강요로 성직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배우게 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을 수 없었던 그는 신학을 관두고 당대 최고 가수 '드렉셀 헴슬리' 모창 대회에 나간다. 대회로 인해 매니지먼트에 캐스팅이 된 라이언. 외모, 춤, 노래까지 드렉셀 헴슬리를 빼닮은 라이언은 전국적으로 공연을 돌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새 음악을 들고 음반사에 가지만 좌절을 겪게 되고, 드렉셀 헴슬리마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으며 라이언은 큰 슬픔에 잠긴다. 과연 ‘라이언’은 위기를 극복하고, 뮤지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Production Manager
프로에 진출한 젊고 재능있는 골프선수 루크 치좀(루카스 블랙)의 이야기.
First Assistant Director
잘 나가는 회사 중역, 넓은 마당이 있는 번듯한 집… 여유로운 삶을 누리던 평범한 남자 ‘닉’(윌 페렐)이 회사로부터 해고당한 날, 아내는 이혼을 통보하고 집의 열쇠를 모조리 바꾼 채 그의 모든 물건을 앞마당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차는 압류 당하고, 하루아침에 갈 곳 없는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버린 ‘닉’은 마당의 쇼파에서 잠을 자고, 마당 수도로 샤워하는 ‘앞마당 노숙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쌓여있던 짐들 속에서 졸업 앨범, 야구공, 낚싯대, 전축 등 물건들을 보며 자신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되는 ‘닉’. 그러나 신용카드는 정지되고, 은행 계좌마저 막혀버리자, ‘닉’은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동네 소년 ‘케니’(크리스토퍼 조던 윌리스)를 고용해 마당의 물건들을 팔기 시작한다. 자신의 물건들이 하나둘씩 팔려나갈 때마다 ‘닉’은 자신의 내면에 점차 새로운 무언가가 차오르고 있음을 느끼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Rick, a dope fiend, believes his goal in life is to track down Ginger, a famous porn star who is currently staying in her Beverly Hills hideaway. Rick is obsessed with Ginger, watches her movies obsessively, and deals drugs on the side, all to the chagrin of his lover Tamara. He decides to seek out Ginger while on the road, and along the way picks up Jules, a neurotic vi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