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일곱 살 솔은 할아버지 댁에서 아버지를 위한 깜짝파티 준비를 도우며 하루를 보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혼돈이 찾아오고, 가족의 기반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솔은 놓아주는 것이 곧 존재의 해방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Gaffer
A day before her son's wedding, Agustina tries to have the ceremony called off, only to discover that Emilia, the orphan girl betrothed to her son, still has someone ready to come to her defense.
Gaffer
돈밖에 모르는 부패한 한 마을의 시장이 농민들에게 처참히 살해당한 뒤, 평범한 잡역부 후안은 얼떨결에 새로운 시장으로 임명된다. 그는 야심찬 이념과 새로운 시도로 마을을 개선하려 하지만, 여러 가지 곤란을 겪으면서 좌절하고 마는데... 1990년대 중반까지 멕시코 정치계를 주름잡던 제도 혁명당(PRI)을 비판한 정치 풍자극이다. 처음으로 이름이 거론된 비판이었기에 당국으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으며 논쟁거리가 되었으나, 2000년에 선댄스, 멕시코 아리엘 어워드 등에서 수많은 상을 휩쓴 화제작. (2009 제10회 멕시코 영화제)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