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die Ginsberg

참여 작품

해롤드와 쿠마 2: 관타나모만 탈출
Makeup Department Head
해롤드와 쿠마는 해롤드의 사랑 때문에 비행기에 오르지만 쿠마가 테러범으로 의심을 사고 만다.
파 프롬 헤븐
Makeup Artist
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예전부터…” 혼란스럽기만한 나에게 남편의 고백은 차라리 고마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남편은 바람핀 게 아니라 아픈 거라고. 고치면 나아질 수 있다고… 그날 이후 남편은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난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
Hysterical Blindness
Makeup Artist
Two friends lament their unhappy single lives while searching for Mr. Right in 1980s New Jersey.
제이 앤 사일런트 밥
Makeup Artist
제이와 사일런트 밥은 자신들의 만화 '블런트맨과 크로닉'를 영화화하기 위해 오랜 친구 뱅키가 자신들에게 알리지 않고 할리우드로 떠났음을 발견한다. 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한 후 충격을 받은 제이와 사일런트 밥을 더욱 마음아프게 하는 것은 인터넷에 자신들이 영화화에 대한 권리를 판 것으로 안 사람들이 올리는 비난의 글들이다. 자신들의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는 길은 하나 뿐이다. 바로 영화제작을 저지하기 위해 할리우드로 향하는 것. 이제 뉴저지로부터 할리우드까지 영화화를 방해하기 위한 제이와 사일런트 밥의 고된 여정이 펼쳐지는데, 도중에서 섹시한 4인조 다이아몬드 도둑들과 탈출한 오랑우탄과 마주치면서 각종 소동을 겪게 된다. 이들은 과연 거대한 제국 할리우드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The Day the Ponies Come Back
Makeup & Hair
Daniel Moulin goes to New York on a business trip and decides to take advantage of his time in the Big Apple to try and locate the father he never knew. The only thing he has to go on however is an address in the Bronx that is 25 years old.
The Photographer
Makeup Department Head
A year after becoming the toast of New York City's art scene, photographer Max Martin has lost his ability to take a decent picture. On the night before his make-or-break gallery opening, surrounded by the trappings of success but devoid of inspiration, Max embarks on a bizarre trek through the city in search of ten mysterious photographs that could save his career. Shot in brilliant color and dramatic black and white, first-time director Jeremy Stein's industrial New York City is a wonderland, roamed by witches and magical creatures, where survival hinges on the completion of a simple quest. Accompanied by an unlikely crew of strangers he meets along the way, Max trips through a modern-day Oz and rediscovers the easily forgotten value of seeing magic reflected in everyda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