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This episode starts with a request for a pop-star to be raped into humility by her personal-assistant, who the star had treated like crap. The pop-star get's hers when Rapeman shows her that she ain't always the boss. From there the story shifts gears when a Senator's secretary seeks out Rapeman's services to rape his fiancé who has been brainwashed by a local cult. According to the by-laws of the cult - if the woman has sex with a non-member, then she will be disassociated from the cult, thus bringing the wife back to her husband. This back-fires when the cult does not ex-communicate her - so Keisuke and Uncle infiltrate the cult to get to the bottom of their shady dealings. The resulting investigation embroils the duo in a conspiracy between the cult and a sleazy politician that can only be "righted through penetration"...
잘나가는 시나리오 작가인 하라다는 이혼한 아내와 관련한 일로 큰 충격에 빠진다. 인생의 허망함과 삶의 참 의미를 고민하던 하라다는 한 공연장을 찾고,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커플과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사람은 30년 전 돌아가신 하라다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한다.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Tora-san Lookalike
오샤레는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맞이하는 아빠,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아빠가 반갑지만 아빠 옆에는 곧 새 엄마가 될 낯선 여자가 서 있다. 충격에 휩싸인 오샤레는 문득 생각난 시골 이모댁에 편지 한 통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오고 오샤레는 7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골 이모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정겨운 시골의 분위기와 따뜻하게 맞아주는 이모는 도시밖에 몰랐던 오샤레와 친구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사해 줄 듯 하다. 하지만 뜻 밖의 사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 안의 물건들이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위협의 정체는 바로 이모.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으로 잃은 채 혼자 살다가 수년 전에 죽은 이모는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젊은 처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