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Hub Worker
코로나19가 덮친 시애틀, 광장 공포증 환자인 앤절라는 집을 두문불출하며 키미라는 AI 스피커의 데이터 스트림을 해석하는 일을 한다. 평소와 같이 일을 하던 앤절라는 키미에 녹음된 범죄 음성을 접하고 이를 회사에 알리고자 한다. 이 문제를 은폐하려는 회사와 앤절라의 이야기
Buckhunter
Submersed in "bro" culture, a fraternity brother's obsession with a poem and its poetess begin to inform him more about himself than he is ready to accept.
Valet Vince
아침부터 비서를 들들 볶는 왕재수 보스. 그녀가 하루아침에 10대 소녀가 되어 나타났다. 이제 회사 운영은 그녀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비서의 몫. 그런데 할 수 없이 학교로 돌아간 보스, 학창 생활은 과연 무사히 할까?
Tank
미국의 평범한 십 대 형제 데이브와 잭. 두 형제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각자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평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동생 데이브, 하지만 시궁창 같은 현실 때문에 ‘믿음’에 대해 회의적인 형 잭. 어느 날, 동생 데이브는 경기 도중 뇌 손상을 입어 선수 생명이 끝났다. 반면, 형 잭은 전례 없던 시즌을 보내며 대활약 중이다. 잭을 찾아오는 대학의 스카우트들 소식까지 들릴 정도이다. 형제가 어렸을 적,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술에 빠져 가정을 등한시했고 때문에 형제에게는 운동만이 이 마을을 벗어날 유일한 기회였다. 잭은 어떻게든 스카우트의 눈에 들어서 더 큰 도시로 동생 데이브를 데리고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잭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그렇게 허무하게 남은 시즌을 날려버리고 만다. 이처럼 현실은 너무나도 그들에게 가혹했다. 마치, 신은 없는 것처럼… 그럼에도 믿음을 놓지 않는 동생 데이브를 잭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믿음이 독실한 여자친구와는 이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된다. 어느 날, 자포자기한 잭에게 데이브는 대뜸 미식축구가 아닌 육상으로 장학금을 노려보겠다며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잭에게 훈련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한다. 재활 운동을 해야 했던 잭 역시 동생의 제안에 얼떨결에 같이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Dale 'Woody' Woodworth
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en
A quick witted young man from the streets of South Central must rush a lily-white USC fraternity to recover a stash of stolen money.
CMS Cashier
미국 남부의 시골 웨스트버지니아, 로건 삼남매는 가난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큰형 지미(채닝 테이텀)는 다리가 불편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다. 동생 클라이드(애덤 드라이버)는 바텐더인데 군에서 복무할 때 한손을 잃었다. 막내 멜리(라일리 코프)는 운전을 즐기고 미용실에서 일한다. 지미는 레이싱 시합 경기장에서 공사 인부로 일하다가 경기장 곳곳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지하 금고에 모이는 과정을 알게 되고, 동생 클라이드와 함께 그 돈을 손에 넣을 계획을 꾸민다. 두 형제는 감옥에 수감된 폭파 전문가 조 뱅(대니얼 크레이그)을 탈옥시키고, 조 뱅의 동생까지 그들의 계획에 끌어들인다. 로건 형제와 조 뱅 형제들은 막내 여동생 멜리의 도움을 받아 레이싱 경기장에 잠입하는데...
Brent
A young teacher with a storied past must win over an impossible collection of kids and become a balm in a troubled town in need of healing.
Billy Campbell
Coming Through the Rye, set in 1969, is a touching coming of age story of sensitive, 16 year old Jamie Schwartz, who is not the most popular kid at his all boys' boarding school. Disconnected from students and teachers, he believes he is destined to play Holden Caulfield, the main character of The Catcher in the Rye, and has adapted the book as a play.
Johnny
A mysterious young man suffering a rare blood disease that colors his skin blue meets a young woman who looks beyond his unusual appearance as she struggles with dark secrets of her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