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Bailey
어린 소녀 4명을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범이 감옥으로 보내지고, 다섯번째 피해자는 간신히 탈출에 성공해 살아남는다. 그로부터 20년 후 탈옥에 성공한 연쇄살인범은 도망친 피해자를 쫓게되는데...
Charlotte
비버필드 마을에 새로운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 그리고 집배원 '세실리' 그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눈보라에 마을은 고립된다. 한 공간에 모인 비버필드 사람들은 인간 혹은 짐승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로부터 한 명씩 살해당하는데.. 두려움에 가득 찬 마을,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 끝없는 의심이 시작된다! 우리 중 그 놈은 과연 누구일까?
Natalie Rogers
When Natalie (Anni Krueger) learns her cousin Francesca (Nia Vardalos) must cancel the Christmas Eve opening of her new Italian restaurant, Natalie’s heart goes out to all of the guests who were planning on attending. Since no one should be alone on Christmas, Natalie decides to make the opening happen any way she can. However, the attractive but pessimistic Chef Stefano (Gilles Marini) believes it’s impossible – there are only three days until Christmas! But Natalie insists that problems are just opportunities in disguise and soon she convinces Stefano that they can do it. At first, these opposites do not attract, but feelings begin to change when they find themselves working side-by-side. With Stefano’s help Natalie learns that cooking, like Christmas, isn’t about perfection…it’s about sharing it with the ones you love.
Marnie
'선택적 지각 오류'라는 증상으로 살아 있는 어머니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엘리자베스. 어느 날, 남자친구이자 심리학자인 파머의 사무실에 갔다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엘리자베스는 혼란에 빠지는데...
Tourist #1
The Bread Factory is the scene for rehearsals of the Greek play Hecuba. But the real theatrics are outside the theater, with the town invaded by bizarre tourists and mysterious tech start-up workers. There is a new normal in Checkford, if it is even really Checkford any longer.
Ms. Barron
재크(오웬 캠벨)와 조쉬(찰리 타핸)는 절친이지만, 학교에서 그들의 존재감은 매우 낮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의 집에 대릴(Max Talisman)이 찾아오면서 일은 벌어진다. 해병대에 간 형의 방에 들어선 녀석들, 때마침 형이 숨겨 놓은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조쉬와 대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그러다 형의 칼로 대릴을 죽이고 마는 조쉬.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급한 대로 대릴을 숲 속에 버려둔 채 아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그 뒤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녀석들. 조쉬는 두문불출하고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조쉬를 보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앨리슨(Elizabeth Cappuccino)과 묘한 감정을 이어가는 재크.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앨리슨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고, 또 다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조쉬의 등장과 시작된 마을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재크의 걱정어린 시선.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결말을 불러오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