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 한창인 1945년 이탈리아 아솔로. 중년의 리비아는 권태기에 접어든 남편과의 결혼생활과 전쟁으로 어수선한 도시로 정신과 육체가 지쳐있다. 그런 그녀 앞에 젊고 매력적인 독일군 장교 헬무트 슐츠 중위가 나타나 리비아를 거칠게 유혹한다. 그를 거부하던 리비아는 점점 헬무트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고 결국 그를 통해 이전에 느끼지 못한 쾌락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 후 리비아는 헬무트에 대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고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
Carlo
Passions run wildly amok at Carlo's (Gianni Demartiis) country inn as his wife, Amelia (Fabrizia Flanders), fantasizes about an affair with a guest, while his grandson Gianni (Lindo Damiani) spies on him to learn the secrets of love. And when Carlo's sexy cousin Marilinda (Erika Savastani) comes to stay, everybody sits up and takes notice. Joe D'Amato directs this spicy drama set in the 1920s.
두 커플이 모래 사장에서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섹스 장면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훔쳐보고, 창녀촌에 들어가서 자기의 와이프를 발견하고 색다른 섹스를 즐기며,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는 등 성에 대한 호기심의 실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Maggiordomo
성적 욕망대로 사는 젊은 창녀들이 운명에 대항해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야한 드라마. 시골 소녀 파프리카는 도시로 나와 남자친구의 사업자금을 위해 한 고급 유곽에 들어간다. 그곳은 미지의 관능 세계였다. 수수께끼 같은 여주인과 창녀들의 지도를 받고, 이윽고 마담이 지어준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성의 세계로 깨어난다. 이리하여 그녀는 남자의 욕망에 절대 복종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