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알라스카의 한 외딴 마을. 북쪽의 추운 오지인 이곳에 어느 날 방문객들이 찾아든다. 바로 설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진작가, 조수, 그리고 두 모델들이다. 이들은 산장에 머물며 3일 동안 촬영을 진행하는데, 산장 주인은 이들에게 근처에 사는 거대한 식인곰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한편, 근처의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가공된 변종 괴생명체가 실험실에서 탈출하는데...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던 과학자들은 이 생명체에 습격을 당하고 급기야 이 생명체는 외부로 달아나고야 만다.
This is the story of Louise, a fashion designer that develops Alzheimer at an early age, presumably because she was abused when younger by her boy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