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inal Rangel

참여 작품

다즐링 주식회사
Assistant Costume Designer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없는 인도기차 ‘다즐링 주식회사’를 탄 채 세 형제의 사고만발 인도여행이 시작되는데…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
Costume Supervisor
섹스, 탐욕, 유혹...역사를 뒤흔든 세기의 스캔들!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는, 명예와 섹스, 탐욕과 소망, 부패와 유혹에 관한 대하 러브 로망이다. 그것은 새 시대를 잉태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18세기의 막을 내리게 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수세기 전, 쟌느 드 라 모뜨- 발루아라는 여인은 관습에 저항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을 응징하는 지독하고도 교묘한 음모를 꾸민다. 그로 인해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 여왕이 단두대 앞에 서게 되고, 그 결과 프랑스 800년의 절대 왕정이 막을 내리게 된다. 오늘날, 쟌느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스크린 위에 재현한 는 역사의 가장 화려했던 페이지로부터 찾아낸 이야기인 동시에, 거대한 욕망과 권력이 맞물렸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가에 대한 명백하고도 동시대적인 반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것은 한 용감한 여인의 부당하게 빼앗긴 것을 되찾으려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욕망은 쟌느의 편에선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 때때로 복수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쟌느의 복수도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나인스 게이트
Costume Supervisor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러브 어몽 더 루인스
Costume Design
An aging actress and socialite, Jessica Medlicott has ended her engagement with a younger man and is now being sued by her former fiancé. Esteemed barrister Sir Arthur Glanville-Jones is assigned to represent Jessica in the lawsuit, and he also happens to be an old suitor of hers from decades earlier. While Jessica claims not to remember him, and Arthur still smarts from her earlier rejection, the two form a close bond during the case.
Hot Millions
Costume Design
A con artist gains employment at an insurance company in order to embezzle money by re-programming their "new" wonder compu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