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부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으로 종횡무진 사건을 추적하는 촉망받는 기자다. 부와 명성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은 스스로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새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죽게 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직전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걸 못 봤죠, 그렇죠? " 존은 아내가 남긴 이 한마디를 떨치지 못하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한다.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을 본 존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2년 후, 존은 아내의 죽음, 이상한 그림과 관련한 사건과 다시 만나게 된다.
Executive Producer
뉴욕의 최대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모든 여성들의 흠모의 대상이며 최고의 바람둥이인 윌 킨은 그의 레스토랑에서 샬롯을 만난다. 샬롯은 윌에게 반해 있고 윌은 그의 나이의 절반도 안된 22살의 맑고 순수한 샬롯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윌은 여느 여자와 마찬가지로 샬롯과의 미래는 없음을 확실히 밝히고 샬롯은 그에게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알린다.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는 샬롯에 비해 샬롯과 만날수록 그녀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윌. 윌은 마지막으로 샬롯을 수술받게 하지만 수술은 실패하고 만다. 샬롯을 통해 진실한 사랑을 배운 윌에게 그녀와 함께 보낸 뉴욕의 가을은 짧기만 했다.
Executive Producer
평범한 일상과 존재에 대한 원초적 불안과 공포, 폭력이 공존하는 작은 마을 브릭스톤. 현실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사람들은 영적 투시력을 가진 미망인 애니를 찾아간다. 그러나 애니는 제시카의 죽음을 예감하고 마을을 떠도는 제시카의 영혼은 마을 사람들을 더욱 공포로 몰아넣는다. 애니는 자신의 주술적 힘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아내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르던 도니를 살인범으로 지목하는 애니, 그러나 살인범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ecutive Producer
요가 강습을 하는 노처녀 애비는 안정된 가정을 원하는 평범한 여인이다. 어느날, 2년을 사귀던 남자친구 케빈과 헤어지고 상심한 그녀는 게이 남자친구인 로버트와 함께 우울한 마음을 달래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다. 몇 주 후에, 로버트를 찾아간 애비는 임신을 했다며 아이 아빠가 돼달라고 하는데... 둘은 아이의 아빠와 엄마의 관계일 뿐, 각자의 성생활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하고, 아들 샘을 낳은 지 6년이 흐른다. 그러나 애비는 점점 자신의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로버트는 여전히 남성을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자신과는 친한 친구관계이며, 아들 샘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빠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뉴욕에서 LA에 사업차 왔던 벤. 결국 애비는 벤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이제 로버트는 샘을 떠나보내야만 하는데...
Executive Producer
마리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 사는 문학 평론가다. 어느 날 마리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마리가 잠에서 깨어나면 뉴욕의 성공한 출판업자 마티가 돼 있는 것이다. 뉴욕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마티가 잠자리에 들어 깨어날 즈음엔 다시 마리가 되어서 프랑스에서 아침을 맞는다. 이게 상식에 맞는 얘기라면 둘 중 하나는 분명히 꿈이어야 한다. 그러나 양쪽 다 생생한 현실감을 가지고 있기에 대체 뭐가 꿈이고 뭐가 생시인지 알 수 없고 마리/마티(데미 무어)는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Executive Producer
는 결혼식 때마다 도망가 버리는 신부 메기 카펜터(줄리아 로버츠)를 취재하러 온 이크 그래엄(리처드 기어)이 서로에게 가슴 뛰는 사랑을 느끼게 되어 드디어 결혼식을 하는 날, 다시 한 번 도망가 버리는 메기. 그리하여 메기의 신화는 지속되는가 싶었는데, 뉴욕으로 돌아간 이크를 메기가 찾아옴으로써 메기는 드디어 런어웨이 브라이드라는 오명을 벗게 되었다는 이야기.
Executive Producer
마이클 패러데이(제프 브리지스)는 대학에서 테러리즘을 가르치는 교수로 아들 그랜트와 살고 있고, FBI 요원으로 업무 수행 중 사망한 아내를 잊지 못하고 우울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이 사고로 다친 이웃집 랭의 아들을 구해주는 것을 계기로 랭과 가까워지지만 랭(팀 로빈스)과의 대화 도중 그가 폭파범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얻는다.
마이클이 랭의 뒷조사를 하자 랭은 마이클의 애인인 브룩을 차사고로 위장 사망하게 만들고 마이클에게 다음 목표로 워싱턴의 FBI 본사를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Executive Producer
뉴욕의 한 아파트. 새해를 앞둔 시각 파티를 준비한 채 모니카가 사람들을 기다린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파티시간이 다가오지만 아무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모니카는 서서히 지치기 시작하고 맛이 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녀의 친구 힐러리는 모니카의 옛 친구 에릭을 데려오겠다고 말하며 나간다. 이 시각, 에릭은 한 나이트 클럽에서 그녀의 새로운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는 중이고 모니카의 사촌인 벨과 스테피는 파티 장소로 오다 중간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낯선 남자들이 이런 그녀들에게 따라붙는 중이다. 근처에 있는 루시와 신디 역시 남자친구 때문에 정신이 없어 파티에 갈 생각을 잊고 있다. 새해는 점점 다가오고 극도로 화가난 모니카는 점점 돌아버리기 시작하는데....
Executive Producer
해리 콜린스(Harry: 레이 리오타 분)는 아리조나 피닉스의 베테랑 형사이다. 그는 사소한 일 하나에도 내기를 걸만큼 승부에 집착하는 사나이이다. 그의 동료이자 친구들인 마이크(Mike: 안소니 라파글리아 분), 제임스(James Kotter: 다니엘 볼드윈 분), 프레드(Fred Shuster: 제레미 피벤 분)는 서로 친한 사이지만 항상 과격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해리는 항상 지극히 정상적이고 엄격하고 윤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항상 승부를 거는 또 하나의 그를 볼 수 있다. 해리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고리대금업자 루이(Louie: 지안카를로 에스포시토 분)와 시카고(Chicago: 톰 누난 분)에게 돈을 빌려 도박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도박빚은 불어나고 점차 해리는 일그러져 간다. 한편 해리의 친구 마이크는 루이 밑에서 돈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노릇을 하며 동료이자 친구인 프레도의 아내 케이티(Katie Shuster: 카리 우러 분)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우연히 레일라(Leila: 안젤리카 휴스톤 분)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ecutive Producer
Homegrown은 Stephen Gyllenhaal이 감독하고 Billy Bob Thornton, John Lithgow, Hank Azaria가 출연 한 1998 년 미국의 다크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영화입니다
Executive Producer
웨이터 죠는 성공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다. 그는 미용사인 메리와 동거하며 재정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친구 밥이 TV 스타가 되자 더욱 초조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죠는 우연히 마돈나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서 마돈나 대역인 티나를 만나게 된다. 한편 진짜 금발여인과 자고 싶은 오래된 욕망을 가진 밥은 금발여인을 찾아다닌다.
Executive Producer
The film centers on a big Polish family. Jadzia is the mother and the ruler of the Pzoniak family (she has five children). Though she's happily married to Bolek, she is also having a long-time affair with Roman. Her young daughter Hala is having an affair with neighbour cop Russell and becomes pregnant by him. Russell is pressed hard to marry Hala.
Executive Producer
Two strangers, whose paths are always crossing, finally meet when fate steps in. It took them twenty years to fall in love at first sight.
Executive Producer
Korean War--era veterans and ex-classmates "Gunner" Casselman and "Sonny" Burns reunite upon their return home. Gunner, who spent the war years abroad, is trying to convince his mother that his gal Marty is good enough for him, while Sonny, who was stationed stateside, is torn between loyal Buddy and tempting Gale Ann. As they commiserate, the men realize that they're outgrowing the lives they lived before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