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A study of a relationship that starts quickly, burns bright, and then gets rocky, not from any one thing, but from an accumulation of civilization and its discontents. Stuart is glib and generous, Nicole is shy and forthright. Is love enough to see them through?
Art Direction
유일한 친구 헨리와 함께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난쟁이 핀은 갑작스럽게 친구가 죽자 가게를 운영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친구가 유산으로 남긴 한적한 시골의 폐쇠된 기차역 옆 조그만 집을 남긴다. 그 동안 핀은 자신의 신체조건 때문에 평범하지 않는 눈길과 편견이 싫어, 되도록 아무도 만나지 않은 채 조용히 살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기차역 앞에 햄버거 차를 운영하는 수다장이 조는 하루도 핀을 가만두지 않고 계속 말 시키기 일쑤다. 또한, 우연히 도로 사고로 알게 된 올리비아와 함께 세 사람은 친구가 되어, 어울릴 구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지만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조금씩 조금씩 보듬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