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e Karajlic
출생 : 1962-12-11, Sarajevo, Bosnia and Herzegovina, Socialist Federal Republic of Yugoslavia
Himself
The birth of a new culture and generation that will change a one country forever and break the cult of personality such as Marshal Tito. Popular culture, rock music and other western frenzies during the Tito era in former Yugoslavia. And and the story of a rock concert that shows how serious and radical changes are taking place in Yugoslavia.
Himself
Boris Malagurski explains how the military-industrial complex, big business and political interest groups endanger peoples' health and existence, focusing on the examples of Serbia, Cuba, Chile, Italy and Bolivia.
Himself
Can three comedians from Bosnia overcome the bitterness of the past to reunite and reconcile? Often compared to Monty Python's Flying Circus the comedy team from Sarajevo known as Top Lista Nadrealista or The Surrealist Hit Parade rose to prominence on the eve of the breakup of Yugoslavia. Nele, Zenit and Djuro became household names throughout the Balkans. The wars that followed the splintering of the country pitted each of the diverse communities against one another. The bitter conflict exposed some nationalist loyalties among the comedians and lead to the acrimonious break-up of Top Lista. The split reflecting the broader tribulations dividing their homeland.
(segment "Osman i Kristina")
An omnibus film on children's rights and the problems that the youngest members of our society have to face. Each story tackles a specific theme and has its own hero.
Himself
'Bijelo Dugme' was a legendary rock and roll band of the former Yugoslavia that is still enormously popular. The leader of the band was Goran Bregović - today a globally acclaimed composer of film scores and world music. This documentary, full of exciting archival footage, great music and juicy confessions deals with the specific time, culture, friendship and politics of the band, as well as the effect that Western popular culture had on the youth in this vibrant socialist country before it disintegrated.
Nele (archive footage)
On the same day several interrelated characters try to change their own lives and, in the process, change the lives of others.
Cymbal Player
Set during the Bosnian war in the early 1990s, Luka is a mild-mannered railway clerk whose life is turned upside down, not just by the outbreak of the war, but when his wife runs off with a local musician. Then Luka's son is conscripted and eventually captured in the fighting. To recover his son, Luka is commanded to guard a pretty young Muslim nurse who will be used in a hostage swapping operation.
Self
A documentary about the band "No Smoking Orchestra".
Original Music Composer
고요한 초록빛의 다뉴브 강가. 이 곳에 터를 닦아 자손을 낳고 살고 있는 두 집시 집안이 있다. 먼저 1세대. 그르가와 자리야. 그들은 생사고락을 함께 한 친구사이지만 25년동안 만나지 않을 정도로 애증 관계에 있다. 다음으로 자리야의 아들인 마초. 그는 그르가의 옛 똘마니였던 다단과 역시 서로 씹고 씹히는 관계 속에서 근근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2세대 친구간이다. 그리고 3세대. 마초의 외아들 자레와 다단의 여동생 딱정벌레 이름은 따로 있지만 난쟁이만한 키를 가진 그녀를 두고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 이제 이야기의 전개는 2세대부터.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처지이지만 늘 놀고 먹는 한심한 백수, 마초 어쩌다 결혼식을 앞둔 하루 전, 천지신명의 도움인지 손자를 도와주려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베품인지, 자리야가 세상을 뜬다. 마초는 당장 다단에게 달려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한꺼번에 치룰 수 없다고 하지만 다단을 사망소식을 사흘 후로 연기할 것을 종용한다. 어쩔 수 없이 다음 날, 마초의 집 마당에선 결혼식이 치뤄지고 혼인 서약이 울려퍼진다. 난장판 분위기의 피로연. 급기야 난쟁이 신부가 도망을 치는데. 한편 일전에 사업 자금을 꾸러 온 마초의 거짓말로 친구가 죽은 줄 알고 있던 그르가. 그는 키다리 손자와 뚱땡이 손자를 데리고 친구의 묘를 방문하러 이 말으로 오고 있던 중 이었다. 오는 도중 길을 잃은 그르가의 마차는 도망치던 신부와 맞딱뜨리게 되고 이 순간 불꽃이 튀는 두 사람이 생긴다. 딱정벌레와 그르가의 키다리 손자. 둘은 운명적인 만남을 감지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데. 그르가의 등장으로 인해 한때 그의 돈을 떼먹었던 다단은 울며겨자먹기로 여동생과 키다리 손자와의 결혼을 승낙하고, 자레는 사랑하던 마을 처녀와 짝이 지워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날 밤 그르가마저 세상을 뜬다. 자 이제 자신이 원하던 짝을 되찾았던 이 두 커플은 어찌 될 것인가?
Falling Gypsy
1941년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베오그라드와 세르비아 전체는 혼란에 빠지고 국민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저항한다. 블랙키와 마르코는 지하에서 무기를 제조하고 밀매하며 돈을 벌고 있었는데 전쟁으로 지하 생활을 시작한 파르티잔 가족들은 마르코와 블랙키를 전쟁 영웅으로 착각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굳힌 블랙키는 여배우 나탈리아를 강제로 데려다 결혼식을 하지만 곧 독일군 장교인 프란츠에게 그녀를 빼앗긴다. 평소부터 나탈리아에 흑심을 품은 마르코는 블랙키를 구출하여 지하 세계에 은신시키고 나탈리아와 결혼 생활을 즐기는 한편, 전쟁이 끝나고 티토 정부가 들어서자 내각에 입각하여 전쟁 영웅 대접을 받는다. 마르코는 자신의 지위를 고수하기 위해 지하 세계의 블랙키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후 지하 세계는 점점 지상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생활 체계를 구축하며 전쟁 준비를 계속하게 되는데...
Himself
Belgrade rock musicians and critics talk about the glorious days of Yugoslav new wave that had its peak in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