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psy Taylor

참여 작품

포커페이스
Costume Designer
어릴 적 친구들과 포커 게임을 즐겨하던 ‘제이크’는 온라인 포커 개발로 억만장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친구들을 불러 모은 ‘제이크’가 이천오백만 달러를 건 거액의 포커판을 제안한다. 포커 게임이 진행될수록 각자의 은밀한 속내가 밝혀지고 포커판은 계획과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머시블랙: 저주 받은 아이
Costume Designer
한 소녀가 ‘머시블랙’이라는 악령에 씌어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15년 후, 풀려난 ‘마리나’는 자신의 조카가 자신이 쓰였던 ‘머시블랙’이라는 악령에 사로잡힌 것을 알게 되고,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을 파헤쳐 보기 시작하는데… 한편, 과거와 유사한 살인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사람들은 점점 ‘머시블랙’의 존재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믿는 순간, '그것'은 현실이 된다"
12 아워 시프트
Costume Design
간호사 맨디는 사고 없이 2교대 근무를 헤쳐나가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것은 특히 그녀가 중독자일 때, 그리고 또한 암시장의 장기매매 계획에 관여할 때 하기 어렵다. 불운하지만 위험한 사촌 레기나가 신장 전달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대체장기를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면서 아칸소 병원은 혼란에 휩싸인다. 부상당한 죄수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사건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치게 된다.
12 아워 시프트
Production Design
간호사 맨디는 사고 없이 2교대 근무를 헤쳐나가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것은 특히 그녀가 중독자일 때, 그리고 또한 암시장의 장기매매 계획에 관여할 때 하기 어렵다. 불운하지만 위험한 사촌 레기나가 신장 전달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대체장기를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면서 아칸소 병원은 혼란에 휩싸인다. 부상당한 죄수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사건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치게 된다.
더 울버린
Assistant Costume Designer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울버린. 어느 날 영원불멸의 삶을 버리고 유한한 삶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안 받는다. 처음으로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느낀 울버린은 극한의 상황에서 치명적인 적들과 대적하게 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낫 수터블 포 칠드런
Costume Designer
A young playboy who learns he has one month until he becomes infertile sets out to procreate as much as possible.
오스트레일리아
Costume Illustrator
1939년부터 1942년까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물론, 수천마리의 소떼와 웅장한 규모의 오스트레일리아 평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중 감행된 일본군의 무자비한 호주 다윈 폭격(1942) 등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운명적으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의 미개척 호주평원. 영국 귀족인 레이디 새러 애쉴리(니콜 키드먼)는 그녀의 남편을 찾아 편안하고 안전한 영국의 저택을 떠나 호주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어렵사리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는 곧 남편의 죽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벨기에 국토 만한 호주의 거대한 농장과 이천여 마리의 소떼가 남겨졌다는 걸 알게 된다. 남편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애쉴리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거친 농장 관리인(휴 잭맨)과 함께 그녀의 농장을 빼앗으려는 무리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한편, 평화로운 호주의 대지는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군의 연이은 폭격으로 쑥대밭이 될 위기에 처하고, 낯선 나라에서 홀로 재산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지켜내야 하는 새러에게도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은 찾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