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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의 복수를 위해 악명 높은 범죄 조직 두목을 쫓는 홍콩 경찰 베니 챈(성룡). 우연한 사건으로 파트너의 딸 사만다(판빙빙)가 범죄 조직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넘어온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조니 녹스빌)를 러시아에서 생포해와야만 하는데… 대륙을 가로지르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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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ped in a bomb-shelter for thirty years, three adult children act out scenes from television shows in an imitation of 1960's life.
Assistant Editor
다니엘 밀러(알버트 브룩스)는 생일날 새로 산 차를 타고 가다가 카스테레오에 정신이 팔려 운전부주의로 마주오던 트럭에 치어 숨진다. 눈을 떠보니 그는 저승 세계에 와 있는 것이었다. '심판도시'라는 그곳은 이승과 저승의 구분점으로 이승에서의 행적을 기준으로 재판을 하고 영혼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자아 변론을 스스로 해야만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저승으로 가거나 이승으로 돌려보내지게 되는 것이다. 이 황당한 시스템에 차츰 적응하게 되고 재판 날짜도 받아놓은 다니엘은 심판 도시를 어슬렁거리다 한 아름다운 여인과 좋아하게 되는데 그녀는 줄리아라는 이름으로 다니엘처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저승에서의 사랑이 새롭게 싹트고 다니엘은 매일 매일 줄리아를 만나 식사하고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여기던 그의 저승 생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