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토니는 바다에서 죽은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어머니, 세 여동생과 남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처지이다. 토니는 중간상인들의 횡포에 대항해 어부들끼리 힘을 합치자고 주장하지만 동조하는 어부들은 없다. 직접 생선을 팔기 위해 그는 집을 담보삼아 배를 산다. 한동안은 생활이 나아지나 엄청난 폭풍 속에 배를 잃고 토니는 겨우 목숨만 건지게 되는데...
주인공 토니는 바다에서 죽은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어머니, 세 여동생과 남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처지이다. 토니는 중간상인들의 횡포에 대항해 어부들끼리 힘을 합치자고 주장하지만 동조하는 어부들은 없다. 직접 생선을 팔기 위해 그는 집을 담보삼아 배를 산다. 한동안은 생활이 나아지나 엄청난 폭풍 속에 배를 잃고 토니는 겨우 목숨만 건지게 되는데...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르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A documentary about the Venetian lagoon, with the words of Diego Fabbri narrating scenes of strips of land swallowed up by the sea, of small boats sailing on the water, of men and women concentrating on their work in a world which is “a false sea and a false land”.
This is a documentary film on the romantic and decadent atmosphere of Venice at the end of the 18th century. A vigorous comment by Jean Cocteau tells us of the sick souls and the sorrows of literary characters and musicians who lived the dream of this city. It is the Venice of Lord Byron, Alfred de Musset, George Sand, d'Annunzio; a Venice made of precious images, palaces reflected in the water, mysterious moonlights, little squares where unhappy lovers wander under the music of Richard Wagner.
This propaganda film was partly inspired by the story of the first Italian heavyweight champion Primo Carnera who, after winning the title with Al Capone’s help in 1933, was beaten the following year by the Jewish Max Bear and then again by the ‘Brown Bomber’ Detroit Joe Lewis in June 1935, on the eve of the Italian invasion of Ethiopia. This match provoked numerous racial skirmishes on the streets of Harlem between the Black community and pro-Fascist Italian-Americans. The film overturns historical facts and here, obviously, it is the white boxer who wins in order to demonstrate the superiority of the “Aryan Italians” over the “sinister Jewish entrepreneurs” and the “savage Afro-American fans in Yankee Stadium”. In the film, these were played by South African prisoners-of-war interred in a work camp, which the German and Italian propaganda ministries had set up near Cinecittà “for cinematic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