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당시엔 사건을 도와주던 신부였지만 지금은 남편이 된 콜린과 딸을 데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케일리. 하지만 현재까지 가끔씩 환각처럼 나타나는 여동생의 모습과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콜린의 친구 에디의 약혼녀이자 심령술사인 라라의 도움으로 숨겨졌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고, 안정을 찾아가게 된다.
When a group of friends come across an abandoned house in the barren desert, what follows is a terrifying tale of evil possession causing the friends to slowly turn against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