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Tinger

참여 작품

존 윅 4
Post Production Supervisor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잭 불
Post Production Supervisor
와이오밍이 주로 승격되기 이전 롤린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가장 큰 목장을 하는 발라드는 자신의 영향력을 각계에 뻗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이 마을에 사는 말 상인인 멀 레딩은 말을 팔기 위해 캐스퍼로 가는 길에 발라드가 막아놓은 관문에 이르는데 발라드는 레딩에게 이 문을 통과하려면 통행세를 내라고 한다. 돈의 여유가 없던 레딩은 대신 말을 맡기고 지나간다. 돌아오는 길에 들러보니 건강하던 말이 뼈만 남은 몰골이 되고 말을 지키라고 남겨두고 왔던 인디언 친구 빌리는 이들의 폭행을 못이겨 도망치고 없다. 이에 격분한 레딩은 발라드에게 말을 원상복구 시켜놓을 것과 빌리에게 보상금을 줄 것을 요구하는데 발라드는 콧방귀만 뀐다. 레딩은 그곳 판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해보지만 판사 역시 발라드편으로 그의 말을 들어 줄리 만무하다. 레딩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내 코라를 와이오밍의 검찰총장에게 보내는데 거기서 발라드 부하들과 만나 다투는 사이 코라가 마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아내가 죽음으로 전한 탄원서는 롤린스로 되돌아온다. 법이 통하지 않자 레딩은 자기가 직접 법을 행하기로 결심하고 목장을 팔아 발라드에게 대항할 무리들을 규합해 무장폭동을 일으키는데...
더 비치 범
Post Production Supervisor
반골기질이 충만한 부랑아 문독(Moondog)은 세상을 자기만의 룰대로 살아간다.
브라이트
Post Production Supervisor
배경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명의 경찰, 인간 워드(윌 스미스)와 오크 자코비(조엘 에저튼)가 순찰 중 우연히 정체 모를 어둠의 세계를 발견하고 미래가 뒤바뀌는 평행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이들은 이제 파트너가 되어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신비의 매직완드(Magic Wand)를 지켜야만 한다.
존 윅 2: 리로드
Makeup Artist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탈취하기 위해 자신의 친누나를 대신 암살하라는 산티노의 계획으로 인해 존 윅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무려 700만 달러의 현상금에 눈이 먼 전 세계의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존 윅 2: 리로드
Post Production Supervisor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탈취하기 위해 자신의 친누나를 대신 암살하라는 산티노의 계획으로 인해 존 윅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무려 700만 달러의 현상금에 눈이 먼 전 세계의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존 윅
Post Production Supervisor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어느 날 그의 차를 탐낸 러시아 마피아의 일원 요세프가 존 윅을 폭행하고 애완견 데이지마저 죽여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요세프는 과거 존 윅을 고용한 적 있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의 아들이다. 마지막 남은 애완견마저 잃은 존 윅은 이제 그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하는데...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Post Production Supervisor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아서 뉴먼
Post Production Supervisor
월레스는 혼자 살고 있으며, 전 아내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가끔 훔쳐보러 간다. 아들에게 여러차례 선물을 건네지만 무시당하며, 여자친구에겐 늘 지루한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삶이 살만하다고 느끼지 못했던 듯 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에 깊이 회의한 듯 하다. 그리고 마침내 브로커를 통해, 치밀한 단계를 거쳐 아서 뉴먼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새 삶을 살고자 출발한다. 샬롯은 불안정한 정서를 지니고 있는 척 본인을 꾸미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은 물론, 일반적으로 허용 가능한 범주를 넘어선 일탈에도 거침없다. 그는 자신을 마이크라고 소개하며, '미카엘라 피츠제럴드'의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마이크도 미카엘라도 아니다. 돌보아야 할 쌍둥이 여동생이 있지만, 그러한 무거운 책임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그런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자기기만에 빠진 생활에 전념, 본인의 상황을 벗어나려 고군분투 중이다. 샬롯 역시 자신의 상황을 외면하는 모습에서 월레스와 공통된 지점에 놓인 인물이다.
알바레즈 형제: 마약왕을 제거하라
Post Production Supervisor
어느 날, 사업가로 성공한 형 라울 알바레즈가 섹시한 약혼녀 소니아와 함께 동생 아르만도의 농장에 찾아온다. 예비 형수에게 첫눈에 반한 아르만도는 형을 제치고 그녀를 차지하고 싶다는 망상에 시달린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멕시코 거대 조직을 이끌고 있는 굴지의 마약 브로커 온자가 갑자기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그의 잔혹한 총구 앞에 가족들이 하나 둘 쓰러지고 소니아까지 납치 당하자 홀로 남은 아르만도는 혈혈단신 무자비한 복수를 결심한다.
킹메이커
Post Production Supervisor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는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홍보관 스티븐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명실공히 이번 경선의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그날 밤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고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상대 진영의 홍보 담당관 톰 더피가 스티븐에게 접근해 오는데...
엘라의 계곡
Post Production Supervisor
아들 마이크가 명예로운 군인이 되길 바랬던 퇴역 군인 행크 디어필드는 참전 후 귀환한 아들이 외출 후 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들이 귀국했다는 소식도 모르고 있던 헌병 수사관 출신 행크는 탈영 처리될 위기에 처한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직접 군부대로 향한다. 단순한 마약관련 사건으로 아들의 실종을 처리하려는 군수사대를 의심한 행크는 지역 관할 형사인 에밀리 샌더스와 함께 직접 아들을 찾아 나선다. 전직 수사관 출신답게 집요하게 사건을 추적해 가던 중 아들 마이크와 전쟁에서 함께 했던 전우들을 만난 후 결국 그 곳에서 벌어졌던 일을 알게 되고 그럴수록 군 당국과 지역 경찰과의 갈등은 심해져 간다. 마침내 아들의 죽음의 실체를 알게 된 행크는 그 동안 조국에 충성했던 자신의 가치관에 혼란을 겪게 되고 결국 아들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오랫동안 간직해온 신념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Post Production Supervisor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 겉보기엔 평온한 부부생활을 즐기는 존과 제인 부부. 매일 저녁 7시엔 꼭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아침이 되면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한다. 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난다. 때로 야근에 특근도 있고 출장도 잦다. 이처럼 평범치 않은 신분의 존과 제인에게 아주 평범한(?) 위기가 닥친다.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 것.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섹스도 거의 없는 이 부부는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조직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구를 겨눈 순간, 상대 킬러가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제 어제의 부부가 오늘 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엘렉트라
Post Production Supervisor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세상 한 가운데 혼자 남게 된 엘렉트라는 적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된다. 죽음에서 그녀를 기적적으로 되살려낸 사람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키마구레’의 달인 스틱. 엘렉트라는 스승 스틱이 속한 집단 ‘체이스트’에서 ‘키마구레’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교육 받는다. 그러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세상을 향한 복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엘렉트라는 조직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버려졌다는 생각에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냉혹한 암살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완벽한 살인 기계의 모습으로 살아가던 엘렉트라는 어느 날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고, 최강의 암살자 집단 핸드에게 쫓기는 마크와 애비 부녀를 만나게 된다. 어둠의 무술인 닌지쭈를 구사하며 강력한 범죄 조직으로 떠오른 핸드는 돌보다 단단한 근육을 지닌 가공할 괴력의 소유자 스톤,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술의 최고 고수 킨코우, 핸드을 움직이는 핵심이자 키마구레를 구사하는 키리기, 숨결과 손길에 치명적인 독을 숨기고 있는 여인 타이포이드, 몸에 지닌 문신에 생명을 불러 넣어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하는 타투등 최고의 고수들로 이루어진 최강의 암살자 집단.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느냐, 아니면 자신을 완전히 파괴해 버릴지도 모를 새로운 삶을 선택하느냐의 기로에 선 엘렉트라.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고뇌하던 엘렉트라는 마침내 마크와 애비를 돕기로 결심하고 무적의 군단 핸드에 홀로 맞서는데...
맨 온 파이어
Post Production Supervisor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Post Production Supervisor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만이 스카이넷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될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을 맞이하는 것인데...
알리
Post Production Supervisor
영화는 1964년에서 1974년까지, 알리가 처음으로 세계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딴 날부터 부당하게 빼앗긴 타이틀을 다시 되찾는 조지 포먼과의 경기까지 10년을 아우른다. 사건의 전말은 결국 두번의 중요한 권투시합이다. 그런데 두 사건 사이에 놓여 있는 시간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세상은 시끌시끌하여 미국이 베트남 참전을 선언하고, 버클리대학에서 학생운동이 시작된다. 흑인인권운동, 여성해방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것도 이 시기이다. 비틀스가 미국을 평정하고, 말콤X가 암살당한다. 역사책 한 챕터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이 숨가쁜 시대의 한복판에 무하마드 알리가 있다.
드리븐
Post Production Supervisor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배틀필드
Post Production Supervisor
AD 3000년. 외계인 종족 '아시클로'의 침략으로 지구는 식민지로 전락한 상태다. 사이클로의 지배하에 인류는 두 부류(사이클로의 노예인 인간과, 사이클로의 지배를 피해, 불안에 떨며 원시부족을 이루며 사는 인간)으로 나뉘어 근근히 생존해가고 있을 뿐이다. '사이클로'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발톱과 사악한 심성을 지닌, 평균신장 3미터의 거대한 외계인이다. 식민지 착취에 열을 올린 사이클로는 인간을 가두고 지구의 자원을 갈취하는 중노동에 이용한다. 일찍이 사이클로의 감시망을 벗어난 원시부족의 일원인 청년 조니(배리 페퍼 분) 역시 사이클로의 추적망에 걸려 노예 신세가 된다. 사랑하는 연인 '크리시'를 애타게 그리며 하루 빨리 탈출하고자 기회를 엿보는 조니. 그러나 탈출은 실패하고, 조니는 사이클로 사령관 '테를'(존 트라볼타 분)에게 끌려간다. 마침 채석장의 금을 몰래 빼돌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테를은 잡혀온 조니를 눈여겨 본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사이클로에게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 있는 우라늄 덩어리에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테롤은 '적절한 인간동물'인 조니를 이용해 그 일을 실행시켜려는 계획을 세운다. 테를은 조니에게 사이클로의 언어. 생활풍습 등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채석장의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요건이기 때문. 기민한 조니는 테를의 기대 이상으로 빨리 사이클로의 문화를 익혀 나간다. 그러나, 테를의 의도와 달리, 조니는 주변의 동료들과 결합해 사이클롤를 몰아낼 모종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사이클로의 지구 사령부가 있는 덴버는 거대한 돔에 둘러 싸여 지구의 공기로부터 사이클로들을 보호해 주고 있어다. 조니의 목표는 이 돔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사이클로 행성과 지구의 연결 통로인 '순간이동 플랫폼'을 이용해 사이클로의 행성으로 핵무기를 옮겨놓는 것. 반란에 대처하기 위해 테를은 대규모 사이클로 군대를 조직해 이들을 공격하는데.
말뚝상사 빌코
Post Production Supervisor
캔사스 주에 주둔한 박스터 부대에는 미 육군 최고의 명물인 어니스트 빌코 상사가 근무하고 있다. 수송부의 특무상사인 그는 부대 내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내기, 복권판매, 심지어 소모품까지 판매하는 등 군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한마디로 구제 불능인 군인이다. 하지만, 부대장인 존 홀 대령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모든 잡동사니들은 금세 사라지고 대원들은 잽싸게 근무상태로 돌입한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진두지휘하는 빌코 상사는 단연 부하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절이 지나가고 어느 날 갑자기 박스터 부대에 찬바람이 불어닥친다. 예전에 빌코 때문에 오지로 전출됐던 쏜 소령이 감사를 위해 박스터 부대를 방문하게 된 것. 우연히 빌코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쏜 소령은 과거 빌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는 국방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해 박스터 부대, 특히 빌코가 근무하는 수송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벌이는데...
Truman
Post Production Supervisor
Biographical account of America's President for the latter part of WWII. Shows Truman's rise from small-town nobody to leader of the USA, his decision to use the Atomic Bomb against Japan, and subsequent election as the US' post-war President.
유주얼 서스펙트
Post Production Supervisor
산 페드로 부두에서 27명이 사망하고 9,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유혈극이 벌어진다. 수사관 데이브 쿠얀은 끔찍한 사건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로부터 폭발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5인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유치장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한 그들의 6주 간의 화려한 범죄 행각들이 버벌의 진술과 함께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들도 모르게 그들의 머리 위에 존재했던 전설 속의 악마와도 같은 지하 범죄 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제의 존재가 부각되며, 쿠얀은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