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o Sakuragi

참여 작품

호텔 로열
Original Story
일본 홋카이도 습지에 위치한 호텔 로얄을 배경으로 호텔을 운영하는 가족. 다나카 마사요는 로얄 호텔을 경영하는 집안의 외동딸이다. 그녀는 예술 학교에 입학하는데 실패하고 지금은 호텔에서 일한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
얼음 바퀴
Original Story
살인 사건을 다루는 수사1과 형사가 된 신출내기 형사가 교육계를 겸한 선배 형사와 함께 구시로 설원에서 냉동 상태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사나이를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터미널
Writer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어버린 남자, 인생의 마지막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나다! 도쿄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홋카이도 지방의 판사로 일하던 와시다 칸지(사토 코이치)는 우연히 사건의 피고인으로 자신의 첫사랑인 사에코(오노 마치코)를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떠나기로 한 그날, 사에코는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만다. 홀로 남았다는 충격에 빠진 칸지는 가족과 자신의 일까지 모두 뒤로 한 채 홋카이도의 한 시골에서 국선 변호사로서 쓸쓸한 삶을 살아간다. 26년 후,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그의 곁에 25살의 피고인 시이나(혼다 츠바사)가 나타나고, 딸처럼 친구처럼 살갑게 대하는 그녀와 서서히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년 째 연락을 끊고 살았던 자신의 아들에게서 곧 다가올 결혼식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그에게 시이나는 한동안 만나지 않았던 가족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