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te Matsuzaki

Hayate Matsuz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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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te Matsuzaki

참여 작품

Thorn
Atsushi Takizawa
A high-school boy with telekinesis kills himself after being bullied and beaten by his classmates. The boy had been secretly storing his special power in his pet cactus. After the boy's death, the cactus is passed onto his mother who inherits his power and vows to avenge his death.
금기
애인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사모하는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여교사 '사라'. 어느 날 어릴 때 이별한 아버지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집에 방문한 '사라'는 그곳에서 아버지와 성관계를 가진 소년이 감금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소년의 존재가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아버지를 위해 소년의 존재를 은닉하는 '사라'. 그런데 점차 자신도 아버지와 같이 소년과의 관계를 원하고 있음을 느끼는데…
탁수
Iki
치히로는 삶에 대한 의지가 나날이 희박해져 가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죽음을 염두하고 있으며 그러한 죽음에의 의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알림으로써 주변 사람 모두를 불안에 휩싸이게 한다. 유리와 치히로 부부는 치히로의 여동생 쿠미가 살고 있는 발리로 여행을 오고, 유리는 발리 여행을 계기로 치히로의 증상이 나아지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발리를 여행하는 동안 발리는 두 사람에게 있어 치유의 섬이 아니라 치히로의 증상이 좀 더 악화됨과 동시에 유리와 치히로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드는, 고통의 섬이 된다. 그러는 사이 유리는 낯선 남자와 새로운 열망에 빠져들고 쿠미는 출산이라는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겪게 된다. 치히로와 유리, 그리고 쿠미가 결국 발리에서 확인하게 되는 것은 그들의 각기 다른 욕망을 역시 각기 다른 방식으로만 추구할 수 있다는 거리감일 뿐이다. 영화는 이제 인물들 사이에 남아 있는 것은 소통의 가능성이 아니라 단지 불화의 가능성만인 것은 아닌지 질문하고 있다. (박진희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물의 목소리를 듣다
Mamoru Komiya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민정. 그녀는 무녀다. 친구의 제안으로 가법게 무녀를 시작한 민정. 하지만 구제를 청하는 신자와 다양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종교 가 점점 커지면서 감당 할 수 없는 일들이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