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Fleming

참여 작품

종이 비행기
Photo Kid's Shy Dad
작가,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로버트 카널리는 화이트칼라의 범죄를 그린 [뱅크](2001)부터 호주, 인도네시아 그리고 동티모르를 아우르는 정치극인 [발리보](2009)까지, 활동 내내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며 수 많은 장르를 스쳐갔지만, 이번에 선보일 유쾌한 아동 영화 [종이 비행기]만큼 감탄스러운 작품은 없었다. 홀로 된 아버지와 함께 호주 미개간지의 외각에 사는 소년 딜란에 관한 이 영화는 창조적인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호주 특유의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특징을 잘 녹아내었다. 지역의 대회에 참가하게 된 딜런의 종이 비행기는 그의 순수한 영혼과 함께 멀리 날아가고, 이에 따라 딜런의 삶 또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감독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웬햄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젊고 에너지 넘치는 캐스팅과 균형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도쿄의 등장과 종이 접기가 공중을 떠다닌다는 면에서 호주 영화방송전문대학(AFTRS)의 웹사이트에서 관람이 가능한 감독의 학부 시절 작품인 아케가미의 비행을 떠오르게 한다. 소재에 관한 감독의 진지한 접근이 영화 속의 모든 경쾌한 화면들을 통해 잘 나타나는 [종이 비행기]는 보는 관객들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고 입가에는 미소가 완연하게 할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2
Larrabee
러시아 생물공학자 네코비치 박사는 비행기 내에서 이단 헌트로 변장한 앰브로즈에게 벨레로폰을 탈취당한 후 살해된다. IMF 요원 이단 헌트는 네코비치 박사가 테러리스트 앰브로즈에게 탈취당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파견된다. 키메라라는 것이 인플루엔자를 없애기 위한 완벽한 치료제인 벨레로폰을 유전적으로 조합하다 부수적으로 만들어진 악성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아낸 헌트는 임무를 위해 앰브로즈의 전 애인 니아 홀을 포섭한다. 헌트는 니아와 사랑에 빠지지만 키메라 바이러스를 파괴하기 위해 니아를 앰브로즈에게 보내는데...
Justice
Eddy
An alcoholic homeless man is framed for a murder of an Internal Affairs detective committed by fellow detectives who she was investigating. With the help of the mother of a teenage runaway he helped, the homeless man tries to prove his innoc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