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y B. Yugler

참여 작품

리턴 투 파라다이스
Script Supervisor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우연히 만난 쉐리프(John 'Sheriff' Volgecherev: 빈스 본 분), 토니(Tony: 데이비드 콘라드 분), 루이스(Lewis: 조아킨 피닉스 분) 세 명의 젊은이들은 5주간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며 절친한 친구가 된다. 휴가가 끝난 뒤 루이스는 그곳에 계속 남아 동물보호 운동에 참가하기로 하고, 셰리프와 토니는 뉴욕으로 돌아온다. 2년 후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셰리프 앞에 베스(Beth Eastern: 앤 허쉬 분)라는 미모의 여자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녀는, 페낭에서 그들 세명이 지녔던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루이스가 지난 2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8일 후 사형에 처해진다는 엄청난 얘기를 들려준다. 셰리프와 토니가 페낭으로 가서 자신들의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3년씩 형벌을 나누어 가져야만 루이스가 사형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스의 끈질긴 설득 끝에 토니는 자신의 미래와 약혼을 잠시 보류하고 페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이에 비해 셰리프는 쉽게 결심을 못한다. 베스가 돈으로 자신을 매수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환멸을 느낀 그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양심의 가책과 베스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토니와 동행하기로 한다. 한편 특종을 노리던 기자 MJ는 베스를 따라다니면서 이번 사건을 언론화할 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언론화로 인해 결과를 더욱 가혹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재판들을 생각하면서 베스는 MJ(M.J. Major: 제이다 핀켓 분)에게 재판일까지 기다려줄 것을 부탁한다. 되돌아온 친구에 의해 루이스의 사형선고는 번복되려 했지만 낌새를 알아챈 언론에서 이 사건을 대서특필, 말레이시아의 형벌제도를 비난하자, 곧바로 루이스는 사형을 선고받는데...
U 턴
Script Supervisor
라디에이터 호스가 터진 탓에 수피리어란 소도시에 들르게 된 바비 쿠퍼(숀 펜)는 편의점에서 강도를 당하고 가방에 든 돈은 총을 맞아 휴지 조각이 되어 날아가 버린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는 바비는 정비소에 맡긴 차도 찾지 못한 채 길을 가다가 우연히 그레이스(제니퍼 로페즈)를 만난다. 그레이스는 제이크(닉 놀티)란 부동산 업자의 아내인데, 그는 이 소도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제이크는 바비에게 바람기 많은 아내 그레이스를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데...
머니 트레인
Script Supervisor
존 과 찰리 형제는 뉴욕 지하철역 범죄율 제로를 목표로 삼고 있는 교통 경찰이다. 입양된 이들은 백인과 흑인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절친한 형제다. 그런데 뉴욕의 지하철역에서는 매일 수백만 달러의 교통 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땅 밑의 긴 터널을 통과한다. 소매치기에서부터 머니 트레인 전체를 훔쳐내려는 범죄조직에 이르기까지 항상 역 주변은 혼란스럽다. 머니 트레인 관리에 있어, 담당 상관 도날드 패터슨이 가진 철칙 1호는 누구도 머니 트레인 진로를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노름빚을 갚으라며 존이 건네준 돈을 지하철 소매치기에게 고스란히 빼앗긴 찰리는 분하고 허망한 마음에 머니 트레인을 탈취할 것을 결심한다. 드디어 머니 트레인에 올라탄 찰리는 쾌재를 부르며 전속력으로 질주하는데...
나쁜 녀석들
Script Supervisor
멋쟁이 총각 마이크 라우리(윌 스미스)와 공처가이며 세 아이 아버지인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애미의 마약수사반 경찰이다. 각각 바람둥이와 착실한 가장인 이들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중 72시간 안에 경찰서 증거물 보관 창고에서 도둑 맞은 헤로인을 찾아오라는 마약반 반장의 명령을 받은 이들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여자가 원하는 사람은 라우리였지만 대신 버젯이 라우리인 척 전화를 받고 라우리 행세를 한다. 이 때부터 사건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경찰서 증거물 보관창고에서 헤로인이 사라진 사건 이후 섹시한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의 꼬임은 더욱 심화된다.
고공침투
Script Supervisor
연방 보안관인 피트는 마약업자들에게 반대 증언을 하게 될 컴퓨터 천재 얼을 보호하며 비행기로 호송하던 중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는다. 테러리스트들은 고도의 스카이다이빙 기술을 이용하여 얼을 납치하고 피트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동생 테리는 죽음을 당한다. 피트는 증인 호송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는 정직 처분을 받는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피트는 단독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그는 범인들이 스카이다이빙의 전문가들임을 알고 그들과 한편이 된 척 속이고 그들을 잡기 위해 전문 스카이 다이버인 제시 크로스맨에게서 스카이 다이빙을 배운다. 제시에게서 스카이다이빙을 배운 피트는 범인들의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는데...
케이프 피어
Script Supervisor
영화는 복수심에 불타는 맥스 케이디(Max Cady: 로버트 드니로 분)가 강간 폭행죄로 14년형을 마치고 출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글을 배우고 문학서에서 철학서 등을 독파, 스스로 변호할 수준까지 오른 맥스는 자신의 과거 공선변호사인 샘 보든(Sam Bowden: 닉 놀테 분)을 찾아간다. 샘은 14년전 케이디가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16세 소녀를 강간한 그에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다고 판단, 검찰측에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맥스는 샘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수감내내 복수심을 키워온 것. 처음 맥스의 위협을 받고 가볍게 생각했던 샘은 맥스가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법원서기인 로리 데이비스에게 접근하여 그녀에게 무자비한 성폭행을 보고는 경악한다. 사립 탐정 커젝(Claude Kersek: 죠 돈 베이커 분)을 고용한 샘은 그일로 점차 자신의 가정까지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맥스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15살 난 샘의 딸 대니(Danielle Bowden: 줄리엣 루이스 분)가 한창 성격이 반항적이고 성적 호기심이 높은 것을 이용하여 헨리 밀러의 '섹서스'와 '북회귀선'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위기 의식을 느낀 나머지 샘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맥스를 습격하게 한다. 청부업자들은 파이프와 체인으로 맥스를 피투성이로 만들지만 불사신 같은 맥스는 이들을 때려 눕힌다. 이 사건은 맥스의 복수심을 더욱 자극하는 계기가 되고 맥스는 처절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샘을 괴롭힌다. 그의 최후 복수의 장소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케이프 피어. 그곳에서 맥스와 샘의 마지막 대결은 빛도 소리도 없는 다만 공포로 변해간다.
적과의 동침
Script Supervisor
미모의 여인 로라(줄리아 로버츠 분)는 부자에다 미남인 남편 마틴(패트릭 버긴 분)이 극도의 결벽증에다 심한 의처증까지 있는 지 모르고 결혼한다. 하지만 곧 본성을 드러내는 마탄에게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구타를 당는다. 어느날 로라는 마틴을 속이고 수영을 배우러 다닌다. 그러다 남편과 이웃집 의사의 요트를 타고 밤에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풍랑을 만나 로라가 실종된다. 남편 마틴은 로라가 익사한 것으로 단정하고 장례까지 치른다. 그러나 로라는 헤엄을 쳐서 집으로 돌아와 그동안 준배해 두었던 소지품을 챙긴 뒤 결혼 반지를 변기에 버리고 도망친다. 그런데 마틴은 로라가 수영을 배우러 다닌 것을 알게 되고 급기야 변기에서 반지도 발견한다. 이에 그는 로라의 어머니가 있는 양로원을 단서로 추적을 시작한다. 한편 로라는 낮선 지방에서 이름을 사라로 바꾸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녀는 그곳 대학 연극 교수 벤(케빈 앤더슨 분)을 알게 되고 곧 그의 사랑을 받게 된다. 두 사람의 행복한 나날은 로라가 어머니를 찾아가면서 종말을 예고한다. 그동안 로라 어머니 주변의 간호원들을 포섭해 로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던 마틴이 기다리고 있었다. 면회를 마치고 로라는 기쁘게 벤에게 돌아가지만 그후 어머니를 공갈로 협박한 마틴은 그녀의 거처를 알게 되고 주변을 탐색하는데.
LifeStories: Steve Burdick
Script Supervisor
Steve Burdick is closeted television anchorman whose lover dies of an AIDS-related illness. Steve decides to come out and then tells his story about being gay and battling AIDS during a special segment of the nightly news. Originally episode eight of LifeStories, it was moved to later in the season due to the subject matter.
마이애미 블루스
Script Supervisor
출감후 쥬니어는 플로리다행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찰거머리처럼 달라붙는 크리쉬나의 손목을 꺽어 죽인 후 유유히 사라지는 쥬니어. 그는 형사 모슬리로부터 훔쳐낸 신분증과 권총을 이용, 흉악한 범죄행각을 벌인다.....진짜 경찰 뱃지. 진짜 총, 하지만 가짜 형사... 알렉 볼드윈 초절정 꽃미남 시절을 볼수 있는 통쾌한 액션 !!! 레모의 프레드 워드 전격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