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n Hausman

참여 작품

래리 플린트
Art Direction
포르노 잡지 '허슬러'를 창간해 백만장자가 된 래리 플린트의 삶을 그렸다. 감독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먼. 감독은 보수적 종교인과 도덕주의자들의 공격에 맞서 감옥행을 마다 하지 않은 플린트에게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의 모습을 이끌어 낸다. "법이 나 같은 쓰레기를 보호한다면 모든 사람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라고 플린트는 외친다. 우디 해럴슨과 가수 코트니 러브의 열연이 돋보인다.
헬스 키친
Art Direction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현직 경찰관인 태리 누난(Terry Noonan: 숀 펜 분)은 고향을 떠난지 12년만에 아일랜드 갱들의 아지트인 '헬스 키친'으로 돌아온다. 그가 맡은 임무는 도시 전체에 만연되어 있는 악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엄밀히 진행하는 것. 고향은 온톤 마피아의 온상지로 변해있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장 친한 친구인 재키(Jackie Flannery: 게리 올드만 분)와 그의 형 프랭키(Frankie Flannery: 에드 해리스 분)가 마피아 조직에 깊이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재키는 심한 알콜 중독으로 폐인이나 다를 바 없다. 도덕적 갈등과 같은 민적에 대한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는 테리. 그의 등장으로 복잡하게 얽혀가는 헬스 키친에 몰락의 그림자를 드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