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Ralston

참여 작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Dialogue Editor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지 3년 후. 이슬라 누블라의 활화산 시보산이 분화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조짐에 뉴스에서는 이와 더불어 공룡들의 보호에 관련된 시위나 소식들을 보도한다. 오웬(크리스 프렛)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벤자민 록우드(제임스 크롬웰)의 부탁으로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페르디난드
ADR Editor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블리 페르디난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와 사랑스러운 친구 니나. 어느 날 꽃 축제를 구경 간 페르디난드는 벌에 엉덩이를 쏘이고 만다. 너무 아파서 날뛰는 모습을 오해한 사람들은 페르디난드를 싸움소 훈련장에 끌고 간다. 하지만 싸움은 해본 적도, 관심도 없는 페르디난드는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시작한다.
그레이트 월
Dialogue Editor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과 페로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얼라이드
Dialogue Editor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늘을 걷는 남자
Dialogue Editor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립’(조셉 고든 레빗).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412미터 높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두 빌딩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걷겠다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립’은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상 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퍼블릭 에너미
Dialogue Editor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당시 서민의 돈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거대 은행만 털던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대중들의 스타이자 공공의 적이었다. 야심만만한 FBI국장 에드거 후버가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천 베일)를 영입하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존 딜린저는 체포 대상 1순위였다. 그럼에도 FBI의 수사력을 비웃듯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던 딜린저는 매력적인 빌리(마리안 코티아르)와 사랑에 빠진다.
퍼블릭 에너미
ADR Editor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당시 서민의 돈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거대 은행만 털던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대중들의 스타이자 공공의 적이었다. 야심만만한 FBI국장 에드거 후버가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천 베일)를 영입하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존 딜린저는 체포 대상 1순위였다. 그럼에도 FBI의 수사력을 비웃듯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던 딜린저는 매력적인 빌리(마리안 코티아르)와 사랑에 빠진다.
프리다
Foley Supervisor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하는데...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Foley Editor
에베레트 율리시즈 맥길(Everett Ulysses McGill: 죠지 클루니 분)은 언변이 좋은 좀도둑으로 미시시피강가 감옥에서의 중노동을 견뎌 내지 못한다. 더 이상 감옥에서 썩을 수 없다고 마음먹은 그는 두 명의 덜 떨어진 죄수인 다정하지만 단순한 델마(Delmar O'Donnel: 팀 블레이크 넬슨 분)와 부적응자 피트(Pete Hogwallop: 존 터투로 분)를 꼬셔 도망을 친다. 여전히 수갑을 차고 있지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이들은 자유와 숨겨진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 뒤에는 이 삼인조를 다시 감옥으로 되돌려 보내고자 결심한 베일에 싸인 영리한 검사 쿨리(Sheriff Cooley: 다니엘 본 바겐 분)가 뒤따르고 있다.
비상 근무
Foley Supervisor
프랭크는 뉴욕의 변두리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그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일하기 때문에 심신이 항상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마약으로 죽어가는 사람, 총격전과 칼부림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 알콜에 중독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통이 끊어질 듯한 사람 등 뉴욕의 우범지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패배자들이다.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날 프랭크는 노인의 딸 메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녀로부터 얼마 전에 죽은 로즈라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후 로즈의 환영은 프랭크의 악몽의 중심을 차지한다. 창녀였던 로즈가 사경을 헤맬 때 프랭크가 구급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그녀는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그녀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그 뒤로 악몽에 시달려왔던 것인데 천사처럼 나타난 메리의 얼굴에서 로즈의 환영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메리로부터 정신적인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프랭크는 자신의 일에 더욱 헌신적으로 메달리게 되고, 그 결과 프랭크의 주변을 맴돌던 로즈의 환영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는데...비상 근무
썸머 오브 샘
Foley Editor
스파이크 리는 연쇄살인극을 뒤쫓는 추리극 대신 그 공포가 불러일으키는 집단 히스테리를 분석하는 작업을 택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 브롱크스에 사는 헤어드레서 비니는 아내 디오나를 속이고 사촌처제와 야간 데이트를 하다가 '샘의 아들'의 범죄현장을 목격한다. 비니는 살인범이 '목격자'인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단서를 잡지 못한 경찰은 마피아를 찾아가 범인 검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정의의 수호자가 되어버린 마피아가 내건 상금에 고무돼 비니의 동네 건달친구들은 수상한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하고, 펑크족 차림으로 따돌림당하던 친구 리치를 최종 사냥감으로 지목한다. 양성애자에 포르노 영화를 찍었다는 것이 혐의의 전부다.
Treyf
Sound Editor
TREYF —“unkosher” in Yiddish— is an unorthodox documentary by and about two Jewish lesbians who met and fell in love at a Passover “seder”. With personal narration, real and imagined educational films, and haunting imagery, filmmakers Alisa Lebow and Cynthia Madansky examine the Jewish identity of their upbringings and its impact on their lives.
더 데이트리퍼스
Sound Editor
Eliza D'Amico thinks her marriage to Louis is going great until she finds a mysterious love note to her husband. Concerned, she goes to her mother for advice. Eliza, her parents, her sister Jo, and Jo's boyfriend all pile into a station wagon to go to the city to confront Louis with the letter. On the way, the five explore their relations with each other and meet many interesting people.
Flirt
Sound Editor
The same situation is played out in different cities (New York, Berlin and Tokyo). A lover has to choose whether to commit to a partner who is returning home. In each case there are other people involved, an ex-partner and someone else in a "permanent" relationship, what do they choose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