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nchor
워싱턴 D.C. 경찰이자 범죄심리 분석가인 알렉스 크로스는 임무수행중 동료를 잃고 칩거한다. 로즈 상원의원의 딸 메건이 유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뒤 범인은 크로스에게 단서를 남긴다. 크로스는 담당 경호원 가운데 한 사람인 제시와 함께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범인의 목적은 다른 데 있다. 바로 메건을 미끼로 러시아 대통령의 아들 드미트리를 납치하려는 것이다.
Announcer #2
아담 깁슨(아놀드 슈왈제네거)은 전투기 조종사로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장으로 친구인 행크(마이클 래파포트)와 함께 작은 회사를 경영하며 삶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밤,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집으로 돌아온 아담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한다. 집안 거실에서 자신과 똑같은 생김새의 또 다른 아담 깁슨이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든 생물체의 복제는 가능하지만 인간복제는 불법으로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그와 닮은 클론의 출연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아담이 이 혼돈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암살자들에게 납치당한다. 그리고 그는 이 모든 음모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자 막강한 권력을 지닌 마이클 드러커(토니 골드윈)와의 피할수 없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A man struggles with guilt and desire in a series of nocturnal encounters.
Astronaut - 1st American Spacecraft
케이프 케나벨에서 발사된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미국과 소련은 긴장하게 되고 영국이 중간에서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007은 좀더 편한 신분으로 활동하기위해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괴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으로 의심이 가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지부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던 007은 오사토 화학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로케트의 연료인 액체 산소를 가져온 것을 알고는 확신을 얻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키가 살해당하고 만다. 007은 의심이 가는 섬부근의 어부로 행세하기 위해 키시와 위장 결혼을 하는데...
Reporter
《홍콩에서 온 백작부인》은 1967년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찰리 채플린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영화 《파리의 여인》과 함께 찰리 채플린 연출작 중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지 않는 영화 중 하나이며, 그의 유일한 컬러 필름이다.
Drama set in a men's hospital ward, written by Dennis Potter. Characters include a cunning bronchitic Londoner, a strapped-up Pole and a dying man who just wants a cup of tea.
Seaman 1st Class - Communications
미국 해군 구축함 베드포드가 그린란드 연안에서 소련 잠수함을 발견한다. 민간인 기자 벤과 나토 해군 고문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U보트 함장을 지낸 볼프강 슈레프 준장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령부로부터의 명령도 무시한 채 함장 에릭은 무자비한 사냥감으로 내몰아 공격하고, 상대방 잠수함에서는 핵어뢰가 발사되고 마는데...
Ling-Tau
The TARDIS crew lands in the Himalayas of Cathay in 1289, their ship badly damaged, and are picked up by Marco Polo's caravan on its way along the fabled Silk Road to see the Emperor Kublai Khan. The story concerns the Doctor and his companions' attempts to thwart the machinations of Tegana, who attempts to sabotage the caravan along its travels through the Pamir Plateau and across the treacherous Gobi Desert, and ultimately to assassinate Kublai Khan in Peking, at the height of his imperial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