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여신 ‘포르투나’, 그녀의 눈동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불가사의한 능력이 깃든다. 어릴 적 겪은 비행기 사고 이후 일에만 몰두하며 ‘색을 잃어버린 삶’을 살던 ‘키야마 신이치로’ 우연히 자신이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고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의 앞에 밝고 따뜻한 그녀 ‘키류 아오이’가 나타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색채를 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그녀가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In a time when the main source of energy was still coal, there was a man who saw the future in oil. Young Tetsuzo Kunioka who hails from Moji, Kitakyushu, rides out into the oil business, but is faced with numerous challenges and competitors who stand in his way, including domestic suppliers and major western oil companies, or the "oil majors". But Tetsuzo never gave up, however despairing the situation was. He always found a way and paved a new road with his unconventional ideas, eccentric actions, and most of all, his caring heart toward his own men. That style of Tetsuzo's was not something that would ever change, even when the tides were against him in a war-lost Japan.
A brother and sister learn their biological grandfather was a kamikaze pilot who died during World War II. During their research into his life, they get conflicting accounts from his former comrades about his character and how he joined his squadron.
권투를 통해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 모범생 유키는 어린 시절 친구인 카부를 동경하며 학교 복싱부에 들어간다. 성실한 유키는 열심히 훈련하지만 천재 복서인 카부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도내 대항 시합에서 강력한 선수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는데...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