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 Kin-long
출생 : 1990-11-08, Hong Kong
Dickson
“I want to marry myself!” To plan for a solo wedding, to marry myself, to declare my forever love for myself to the world! Attractive comedienne Ping vows to become a viral Youtuber. She concocts a plan to put on a show of marrying herself in what was meant to secure both money and likes! However, the scam ultimately ended up in the discovery of her true self in this coming-of-age fairy tale comedy. To love others, I must love myself. Simple enough, right? But who am I? In a pageant of love, four contest as lovers, each one goodhearted in their own right. Does Ping want all four or none at all? By marrying herself, can she figure out who she really is? And who she really loves? Ping will tell it all on the day of the solo wedding… In this satire of marriage and the individual self, nothing is left untouched: women, men, organised religion, homosexuality, the filthy rich, not to mention ye good old mother! Love yourself in Say I do to me, won’t you?
12년 내내 여학교를 다니며 학생대표를 해오던 윙(담선언), 그리고 그녀의 유일한 친구 실비아(양시영). 두 사람은 어느 순간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특별한 시간들을 보내며 미래를 약속하지만, 곱지 않은 주변의 시선과 상황들로 결국 둘은 이별을 택한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은 한 통의 전화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평생 함께하자던 소울메이트였던 그들, 그 때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Screenplay
홍콩 국적의 영국군 군인이던 관차오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면서 강제 전역을 하게 된다. 관차오는 전역 후 홍콩의 폭력조직에 가입해 생계를 잇지만, 경기불황으로 수입이 없는 데다 거액의 빚까지 있어 빈곤한 생활을 한다. 어느 날, 남아시아 출신의 만니가 조폭들을 피해 달아나다 우연히 관차오의 집에 숨어들고, 관차오는 돈을 받는 대가로 만니를 집에 숨겨준다. 만니는 관차오가 빚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약을 주며 빚을 갚으라고 하는데...
Director
홍콩 국적의 영국군 군인이던 관차오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면서 강제 전역을 하게 된다. 관차오는 전역 후 홍콩의 폭력조직에 가입해 생계를 잇지만, 경기불황으로 수입이 없는 데다 거액의 빚까지 있어 빈곤한 생활을 한다. 어느 날, 남아시아 출신의 만니가 조폭들을 피해 달아나다 우연히 관차오의 집에 숨어들고, 관차오는 돈을 받는 대가로 만니를 집에 숨겨준다. 만니는 관차오가 빚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약을 주며 빚을 갚으라고 하는데...
Real Estate Agent
30대 중반의 퐁은 오랜 연인이자 웨딩사진작가인 에드워드와 오래된 만큼 복잡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주로 찾는 홍콩 프린스 에드워드역 인근에 있는 골든 플라자를 배경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퐁의 고군분투를 통해 결혼과 행복의 의미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영화. 홍콩영화개발펀드가 론칭한 신인감독 장편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된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TV드라마작가로 활동하던 노리스 웡의 데뷔작으로, 금마장영화제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열여섯 ‘류즈페이’(황야오)는 중국 본토에 있는 집에서 홍콩에 있는 고등학교까지 매일 국경을 넘나든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하나뿐인 절친 ‘조’(탕지아원)와 인생의 첫눈을 보러 떠나기로 했다. 우연히 ‘하오’(순양)가 속한 밀수조직과 함께 홍콩에서 중국으로 아이폰을 빼돌리는 류즈페이. 교복 차림에 평범한 학생으로 보이는 덕에 별다른 의심 없이 세관을 통과한다. 부족한 여행 경비를 마련하려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그렇게 큰 위험이 따르는 일인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우리가 지나온 그 계절, 위태로운 경계를 넘나드는 미완의 청춘들!
Four young lives were changed forever when they become involved in the 1967 Hong Kong Leftist Riot; half a century later, another four face similar challenges amidst the Mainland-Hong Kong conflict.
Long
Love, is always a complicated theme. He thought he had forgotten her, yet he didn't. Finally, he and she meet again, however, it's too late. She is engaged. And he has become her wedding photographer. She thought she had let him go,yet she didn't. He is still in her heart. Will love go on, or way back? It's complicated.
토막 난 채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16살 매춘부의 사체가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발견된다. 경찰관인 총은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2008년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수사과정을 쫓아가는 대신 등장인물들과 그 가족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는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차갑고 복잡다단한 우리 삶의 편린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게 한다.
경찰을 그만둔 곽은 현재 클럽을 운영하면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어느날 가게 문을 닫을 시간에 나타난 여자손님 윤은 엉망으로 술에 취해 집에 가기를 거부한다. 관은 하는 수 없이 새 엄마 모나의 집에 그녀를 데려가서 재운다. 다음날 택시기사로 일하는 곽의 동생 청이 윤과 합께 그녀의 자동차를 가지러 갔을 때 나타난 폭력조직원들이 그녀를 납치하려 한다. 조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윤의 목숨과 그녀의 자동차 트렁크 안에 있는 현금 가방이다. 그 돈은 악질 변호사인 윤의 남자친구가 카지노 운영권을 따내기 위해 그녀와 함께 바치려 했던 뇌물이다. 곽과 청이 윤을 대피시키고 도우려하자 조직원들은 모나를 인질로 잡는다 이제 곽과 청은 윤과 모나를 모두 구해야 하고 여기에 곽의 옛 동료 켱찰들까지 뛰어들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해진다.
Glu-Stick
기사와 16명의 승객들을 태운 심야 미니버스가 터널을 통과하자 반대편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오직 버스에 탔던 그들을 제외하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 것이다. 문명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가? 홍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소설을 화려하게 풀어낸 프루트 챈의 새로운 걸작.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Director
Pak-kiu works as a gaffer while waiting for his first break in front of the camera. An inviting target of ridicule, he remains unwavering that he will rise above the sordid realities of the glamorous world of film-making with his determination to be a proper actor rather than a star. So when he is offered a bit part as a cancer patient in a new film, he jumps at the chance to practise method acting, literally getting into his character and inhabiting him through claiming membership of a support group, which reunites him with an old classmate. However, the reunion, shrouded in a façade of altruistic motive, leaves him ill-prepared for a role in real life that is not so easily dismissed as a character in the script...
Pak-kiu works as a gaffer while waiting for his first break in front of the camera. An inviting target of ridicule, he remains unwavering that he will rise above the sordid realities of the glamorous world of film-making with his determination to be a proper actor rather than a star. So when he is offered a bit part as a cancer patient in a new film, he jumps at the chance to practise method acting, literally getting into his character and inhabiting him through claiming membership of a support group, which reunites him with an old classmate. However, the reunion, shrouded in a façade of altruistic motive, leaves him ill-prepared for a role in real life that is not so easily dismissed as a character in the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