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slav Fuks

Ladislav Fuks

출생 : 1923-09-24, Prague, Czechoslovakia [now Czech Republic]

사망 : 1994-08-19

프로필 사진

Ladislav Fuks

참여 작품

Vévodkyně a kuchařka
Novel
Příběh kriminálního rady
Author
Postcard from a Journey
Novel
A story of a middle-aged Jew methodically preparing himself to be shipped off to a concentration camp. The main character, Jacob Rosenberg, is a former industrial counselor, who is forced to work as a street cleaner. He knows what the fate is holding for him in the future, nevertheless he takes it with and implacable calmness.
The Little Shepherd Boy from the Valley
Book
In 1947 by the Beskid mountains, the traces of war still linger, destroyed tanks dispersed throughout the farmland creating an eerie backdrop. This film follows a ten-year-old boy and the strange visions he encounters, his world of fantasy exacerbated with ample time, space, and a lack of companionship or guidance. We see the adults that influence and dominate his life, for better or for worse. Surreal and packed with an excellent study of human emotions and motivations compounded by their rural, isolated vacuum of a town, this is a timeless and severely underrated film from a brilliant Czech director.
Nebožtíci na bále
Short Story
Quiet Is the Night
Novel
A psychological detective story about a police hunt for the murderer of young boys. The police comissioner ends up tracing the clues to his own home, where he has an adolescent son he has not been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Secret of the Gold Buddha
Screenplay
화장터 인부
Screenplay
주인공은 부족함 없는 부르주아적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중산 계급 시민이다. 언제나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라 말하고 아내를 포함한 식구들에게 ‘천사’라고 부르는 그는 얼핏 보기에 마음씨 좋고 너그러운 가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곧 그는 편협한 나치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유대인에 대한 살인과 밀고를 서슴지 않는 부역자로 변한다.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그 생각들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혹은 ‘크리스마스는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읊조리는 그에게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제거돼야 마땅한 것이다. 너무나 평안한 얼굴로 교수형을 집행하기도 하는 그는 이데올로기가 낳은 희생자나 다름없다.
화장터 인부
Novel
주인공은 부족함 없는 부르주아적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중산 계급 시민이다. 언제나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라 말하고 아내를 포함한 식구들에게 ‘천사’라고 부르는 그는 얼핏 보기에 마음씨 좋고 너그러운 가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곧 그는 편협한 나치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유대인에 대한 살인과 밀고를 서슴지 않는 부역자로 변한다.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그 생각들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혹은 ‘크리스마스는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읊조리는 그에게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제거돼야 마땅한 것이다. 너무나 평안한 얼굴로 교수형을 집행하기도 하는 그는 이데올로기가 낳은 희생자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