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uše Pešková

출생 : 1924-07-05, Praha

사망 : 1994-11-30

참여 작품

The Great Unknown
Three detective stories, three different views of life and death... Collection of three horror short stories.
화장터 인부
Podzimková
주인공은 부족함 없는 부르주아적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중산 계급 시민이다. 언제나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라 말하고 아내를 포함한 식구들에게 ‘천사’라고 부르는 그는 얼핏 보기에 마음씨 좋고 너그러운 가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곧 그는 편협한 나치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유대인에 대한 살인과 밀고를 서슴지 않는 부역자로 변한다.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그 생각들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혹은 ‘크리스마스는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읊조리는 그에게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제거돼야 마땅한 것이다. 너무나 평안한 얼굴로 교수형을 집행하기도 하는 그는 이데올로기가 낳은 희생자나 다름없다.
Crime at the Girls School
Nývltová (segment "Smrt na Jehle")
Three short story omnibus. The main hero and connecting link is Lieutenant Boruvka, created by Lubomír Lipsky. He deals with the murder case between climbers, the death of the dancer in the music theater and the strange disappearance of the mathematics professor.
The House in Karp Lane
Little Bobesh
A story of a young boy called Bobesh and his funny adventures.
Žalobníci
Marka Koutná
Sons of the Mountains
Po noci den
Jan Hus
žena Štefana
Jan Hus is a 1954 Czechoslovak film directed by Otakar Vávra. It is the first part of the "Hussite Revolutionary Trilogy", one of the most famous works of the Czechoslovak director, completed with Jan Žižka (1955) and Proti všem (Against All Odds,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