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final stage of the Hundred Regiment War, a small detachment of Eighth Route Army receives the main and, possibly, the last task - to capture the Japanese checkpoint in the village Majiapu and ensure the safe retreat of their troops
부정부패와 천재지변으로 고통 받는 백성들을 살피기 위해 황제 건륭은 소수의 호위무사만 데리고 궁정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이 순간을 기다린 반역자들과 천지회, 그리고 중국을 무너뜨리려는 일본 세력까지 황제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다. 세상을 돌볼 줄 아는 성황 건륭을 살리기 위해 태극권의 절대 고수들이 직접 어전에 강림한다. 피비린내 나는 암투 속에서 과연 그들은 황제를 무사히 살려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