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Effects Supervisor
미국 플로리다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어느 날 극렬 환경운동가 니키 라일리가 그곳에 대형 파이톤을 방생한다. 파이톤이 악어 등 공원 동물들을 해치자 악어에게 스테로이드를 먹여 파이톤을 제거하고자 하는 공원 순찰대원 테리 오하라.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악어 알을 잡아먹은 파이톤에게도 효과를 미치면서, 결국 악어와 파이톤 모두 거대한 몸집을 갖게 되고 나아가 도심을 공격하기에 이르는데...
Visual Effects Supervisor
괴수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괴물 상어의 맞수로 전편의 거대 문어에 이어 악어가 등장한다. 괴물 악어가 콩고의 한 탄광을 습격하고 괴수 사냥꾼 나이젤이 이를 생포한다. 하지만 배로 악어를 이송하던 중 괴물 상어의 출몰로 악어를 놓치고 배는 난파당하는데. 한편 문어와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 상어가 다시 출현하면서 해군은 경계 태세에 돌입하고, 수중음파연구가 맥코믹과 나이젤이 괴수 사냥에 동원된다. 악어의 습격과 상어의 출몰은 악어 알을 둘러싼 쟁탈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지고, 미 동부해안 곳곳이 습격 당하는 가운데 핵발전소의 전기 불꽃과 파나마 운하 등을 이용한 괴수 소탕 작전이 펼쳐지고 마침내 해저 화산 지대로 유인해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
Visual Effects Supervisor
타이타닉호 침몰이 있은 후 백 년 뒤, 예전의 타이타닉호 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거대한 최첨단 선박이 타이타닉 2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해를 축하하는 승선식을 가진다. 하지만 기념일에 완공식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 채 출항을 하게 된다. 때마침 빙하가 갈라지면서 거대 쓰나미가 대서양을 덮치게 되는데... 타이타닉 2호의 운명은 타이타닉호의 운명을 답습할 것인가?
Visual Effects Supervisor
1992년 이집트 카이로. 고고학자 대니 프리몬트는 대학으로 부터 이집트 문학을 재조명하는 일을 맡게 된다. 대니 프리몬트는 이집트 문명 중 고대 이집트를 다스렸던 기록만 유일하게 남아 있을 뿐, 생과 죽음에 대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 투탕크하멘 왕의 생애 및 죽음에 관해 조사하던 중 그의 무덤에 묻혀 있는 에머랄드 현판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신비한 지닌 유물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이러한 생각을 믿는 또 한 사람이 있으니, 악마 숭배집단의 일원인 고고학자 모간 싱클레어이다. 싱클레어는 악마를 불러내는 힘을 얻는 이 현판을 얻기 위해 프리몬트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그것을 빼앗으려 한다. 프리몬트는 반신반의 하는 바라켓 박사와 두 친구를 비롯한 최정예의 발굴팀을 조직하여 왕의 무덤과 신비한 힘을 지닌 현판을 찾아 나서는데..
Compositor
LA의 소방관 고디는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간 것이 화근이 돼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폭탄 테러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테러범은 콜럼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일명 '울프'라는 인물로 콜럼비아 영사와 미 CIA 간부를 노린 범행으로 무고한 고디의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고디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속히 범인을 검거하기를 기다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울프는 미국을 빠져나가고 분노한 고디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내란이 한창인 콜럼비아에 잠입한다.
3D Supervisor
서기 2025년. 지구는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가 극에 달한다. 지구를 대체하기 위해 인류는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사람들의 계획은 무인 우주선을 이용 화성에 이끼를 키워 산소를 생성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30년뒤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에 갑작스런 이상이 발생하고 탐사 대장 케이트 바우만 대위(캐리 앤 모스)를 비롯해 과학자와 종교인, 군인, 엔지니어 등으로 이루어진 6명의 탐사대원은 화성 탐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