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Production Manager
전쟁으로 난리를 겪은 에리트리아, 그곳의 소년병이었던 아이가 어느 미국 가정에 입양된다. 운동도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 된 아이. 하지만 부부는 이 이상적인 아들의 모습을 재고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다. 한 헌신적인 교사가 이 만점 학생의 지위를 위협할만한 어떤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Co-Producer
전쟁으로 난리를 겪은 에리트리아, 그곳의 소년병이었던 아이가 어느 미국 가정에 입양된다. 운동도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 된 아이. 하지만 부부는 이 이상적인 아들의 모습을 재고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다. 한 헌신적인 교사가 이 만점 학생의 지위를 위협할만한 어떤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Assistant Unit Manager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는 유령 같은 인생에 조용히 나를 깨우는 목소리 “Wake up, Joe!”
Unit Production Manager
결성 25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푸가’. 그들 내에서 음악적,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하던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네 명의 단원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스승과 제자, 부부, 옛 연인, 친구 등 개인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관계인 네 사람은 이를 계기로 25년간 숨기고 억눌러온 감정들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삶과 음악에 있어서 최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본인의 병으로 인해 ‘푸가’ 4중주단이 위태로워질 것을 깊이 염려하던 피터는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베토벤 현악4중주 14번을 연주할 것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