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a Ioana

참여 작품

현상금 사냥꾼
Set Designer
얼어붙은 불모의 땅 서부에서 살아가던 와이엇(제임스 랜슨)과 사무엘(조쉬 펙) 형제는 은행 빚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를 맞는다. 그런데 어릴 때 집을 나가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아버지 제베다이어를 잡으면 거액의 현상금을 준다는 마을 보안관의 제안을 받고 형제는 깊은 숲으로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지만 처음 제안과 다르게 대령이라는 사람이 동행을 하고 셋은 척박한 자연 속에서 온갖 험한 일을 겪는다. 살아남는다 해도 그 누가 그들의 등에 칼을 꽂을지 모른다. 살기와 야만, 광기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형제는 아내와 자식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툼스톤 2
Assistant Art Director
무법 갱 집단인 블랙와터의 우두머리인 구에레로와 그의 부하들은 구에레로의 이복동생 레드를 교수형 직전에 구해낸다. 레드는 탄광촌 마을인 콜로라도 에덴데일을 털자고 제안하는데 채굴권 분쟁으로 묶여있는 금들이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조용하던 마을을 순식간에 장악한 구에레로와 레드, 블랙와터 패거리들은 손쉽게 금을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금을 가지고 빨리 마을을 뜨려는 구에레로와 달리 레드는 마을에 머물러 그곳을 장악하려 하고, 급기야 구에레로에게 총을 겨눈다. 레드와 블랙와터 부하들에게 배신당한 구에레로는 총알 세례를 받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지옥의 문턱에서 만난 악마와 거래한 구에레로는 복수를 위해 죽음으로부터 되돌아온다. 그는 24시간 안에 레드를 비롯한 여섯 악당들의 영혼을 악마에게 가져다 주어야 한다. 만약 성공하지 못할 경우 천 배의 고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다시 살아난 구에레로. 더 이상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는 그의 잔혹한 전쟁이 시작된다.
Sand Serpents
Assistant Art Director
Jason Gedrick and a small group of Marines are stranded in the remote Afghan desert. But it ain't the Taliban that's worrying them, it's these giant refugees from Tremors. In fact the big worms prove to be an ally of sorts by doing better against the Taliban than themselves but battling these enemies is something not covered in their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