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verish and tragicomic Oslo where people, via a series of short scenes, succumb to stress, aggression and alienation, before being forced into some neglected folklore with deadly outcomes.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소냐 헤니. 올림픽 챔피언 3연패라는 유일무이한 기록과 함께, 발레로 익힌 예술성을 피겨에 접목한 아름다운 스케이팅으로 최초로 은반 위를 지배하는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스타가 된다.이후 프로로 전향해 화려한 아이스쇼를 선보이던 그녀는 할리우드로 무대를 옮겨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맺고 출연한 영화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르는 무서운 성공가도를 달린다.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에서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소냐는 언제나 가족들과 팬 그리고 연인들에게 둘러싸여 하루하루 달콤한 쾌락에 빠져 간다. 하지만 소냐의 행복은 잠시뿐, 공연 기획자이자 아서 월츠가 갑자기 등을 돌리고 그녀는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 그동안 소냐에게 쏟아졌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하나 둘 사라지고 소냐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현실에 좌절하게 되는데…
Two friends are reunited after ten years in a wintry forest. As they catch up and reminisce they forget about their friendship and the situation gets an unexpected 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