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e Fishman

참여 작품

유 돈 노우 잭
Stenographer (uncredited)
사람들은 죽을 권리를 갖고 있다는 열정적인 믿음을 가진 Jack Kevokian은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인물들 중 하나로 기억된다. 유돈노우잭은 우리가 죽고 사는 규칙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법을 어길 수도 있다는 고집스럽고 비극적인 주장을 갖고 있었던 한 남자의 실화이다.
투 러버스
Ruth's Best Friend
사랑하던 약혼녀와 이별한 뒤 자살까지 시도한 '레너드(호아킨 피닉스)' 앞에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산드라(비네사 쇼)'와 이웃인 치명적인 미모의 소유자 '미쉘(기네스 펠트로)'이 나타난다. 그리고 '미쉘'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레너드'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
브레이브 원
Erica's Special Ability Nurse (uncredited)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었다 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 에리카 베인(조디 포스터). 약혼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산책길에서 만난 갱들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고 만다. 약혼자는 죽임을 당하고 에리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된 것. 지난 행복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인정한 에리카는 뜨거운 분노를 품고 범인을 찾아 밤마다 거리를 배회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총구를 겨누며 악을 심판하는 심판자가 된다. 정체를 감춘 그녀의 심판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뉴욕경찰은 범인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냉철한 수사관(테렌스 하워드)이 에리카의 뒤를 쫓는데… 경찰의 숨막히는 추격 속, 그녀의 복수는 과연 용서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