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ressing Buyer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너무나 완벽하게 닮은 한 사람을 만나 충격에 빠지는 헨리와 동료들.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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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는 동네 상점에서 혼자 ZZZ 공인회계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회계사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회계사 같지만 크리스찬을 찾는 고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동네 주민이고 다른 하나는 거물급 범죄자들이다. 범죄자들을 고객으로 상대하며 때때로 크리스찬은 킬러의 역할을 맡기도 한다. 크리스찬이 새로 수임한 업무는 자금 횡령 의혹이 있는 벤처기업의 재무 조사. 처음 횡령 의혹을 제기한 사내 회계사 다나(안나 켄드릭)와 크리스찬은 점차 횡령보다 더 복잡한 사건이 배후에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재무부 범죄전담반은 크리스찬이 여러 범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를 요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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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마피아 보스 프랭크 만타하노(Mantajano: 마이클 네이더 분)는 조직범죄단인 마피아와 관련된 불법 행위로 연방 재판소에 기소되어 있던 상태였다. 그런 그를 검찰측에서 기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만타하노의 불법 행위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증인을 법정에 세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만타하노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에 의해 연방정부의 유일한 증인이 살해당하고 또 다른 증인을 찾아보던 중 만타하노의 모든 돈세탁 경위를 디스크에 복사해놓은 다지(Dodge: 스테픈 볼드윈 분)라는 청년을 찾게 된다. 그는 만타하노가 연방법정에 의해 기소당할 때 전화국의 컴퓨터에 불법으로 침투한 죄로 복역 중이었다. 그는 어느날 교도소 밖으로 다른 죄수들과 노역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한 죄수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얼떨결에 한 흑인 죄수와 함께 수갑을 같이찬 채로 도주하게 된다. 그들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암살자들의 추적과 경관들을,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경찰에까지 쫓기는 몸이 된다. 흑인 죄수는 범죄단의 함정에 빠져 전과자로 누명쓴 전직 경찰관으로 상부의 지시에 따라 다지를 은밀히 경호하고 있던 파이퍼(Piper: 로렌스 피쉬번 분)라는 인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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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murder among a trio of teenagers after a boy breaks up with a girl and she runs into the arms of his vulnerable best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