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ning, the father of the family decides to fulfill his lifelong dream: to go with his family to the Grushinsky festival and perform his song there. The family is forced to come to terms with the desire of a tyrant father and go on a road trip across all of Russia. Along the way, they will have adventures, various tests and a test of their relationships for strength.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they will understand only at the end of this extraordinary trip.
Захар, участковый
Sayapin
디마는 800여 세대가 사는 오랜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비좁은 아파트에 늘 궁색한 그의 삶은 답답하기만 하다. 자신의 오랜 아파트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음을 알게 되고, 시급한 보수와 대피를 요청하기 위해 행정기관들을 찾는다. 하지만 부패와 무관심에 찌든 시장과 관료들은 디마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가족과 이웃의 생존을 위해, 디마는 홀로 부패한 관료사회에 전쟁을 선포한다. 2012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선보인 (2013)로 눈길을 끈 유리 비코프의 신작 은 현대 러시아 사회의 병폐에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대는 감독의 일관된 관심사를 보여준다‘. 러시아적인’ 감수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사회비판적 태도를 완성도 높게 결합해내는 감독의 역량은 현대 러시아 영화작가들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다. 고전적인 히어로의 토포스를 독특하게 체화하고 있는 디마 역의 아르툠 비스트로프는 올해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Валентин Черемин, отец Леры
가난하지만 작가의 꿈을 가진 젊은 청년 아르튬는 돈을 벌기 위해 어느 부호의 별장에 머물던 중, 휴가차 별장에 내려와있던 레라를 만나 뜨거운 정사를 나눈다. 휴가가 끝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게 된 레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아버지의 사업 파트너인 이르고와 결혼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이별에 방황하던 아르튬도 여류 사업가 나타샤와 결혼한다. 몇 년 뒤, 다시 재회하게 된 아르튬과 레라는 서로의 남편과 아내를 눈앞에 두고도 뜨거운 욕망을 참지 못한다. 아르튬은 레라와 함께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들의 사랑은 점차 위태로움과 비극 속으로 치닫게 되는데…
Mikhail
Spring 1941. Center of Moscow. Duel of the two intelligence services turns more and more tense.
bailiff
In this sequel of Lovey-Dovey Andrey and Marina are exchanging bodies again - but this time with their children.
Narrator
A Russian WW2 spy spoof following misadventures of a clueless Soviet secret agent trapped inside Hitler's inner 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