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ekazu Wakita

참여 작품

도쿄의 영웅
Art Direction
두 아이를 키우던 하루코는 홀로 아들 카니치를 키우던 카이치와 재혼한다. 그런데 얼마 후, 투자 사기 사건을 일으킨 카이치는 가족을 버리고 사라진다. 하루코는 아이들을 건사하기 위해 술집에 나가기 시작한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장성한 후, 뜻밖에 하루코의 과거가 문제가 되는데, 딸 카요코는 남편에게서 버림 받고, 아들 히데오는 범죄자가 되고 만다. 기자가 된 카니치만이 유일하게 하루코의 곁을 지킨다. 시미즈의 마지막 무성영화로, 자연스러운 조명을 사용한 네오리얼리즘적 촬영기법을 통해 시각적 모더니티를 완성한 걸작이다. 급속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내적 갈등을 통해 당대 일본의 어두운 사회상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비상선의 여자
Art Direction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도키코와 건달 조지는 연인이다. 도키코는 조지가 범죄 세계에서 발을 빼기를 바라지만 조지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다. 어느 날, 조지가 친구의 여동생인 가즈코와 가까워지자 도키코는 두 사람을 떨어뜨려 놓으려 한다. (2020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F 시네마 필름 상영 워크숍)
동경합창
Set Decoration
대학을 졸업한 오카지마는 보험회사의 내근사원, 그러나 연로한 동료사원이 퇴출당하는 것을 보고 사장에게 반감을 갖게된다. 하지만 그 결과 그도 직업을 잃고만다. 지금은 서양식당을 운영 하지만 학생시절의 선생님이었던 오무라가 오카지마를 고용한다. 그리고 오카지마가 전단지 뿌리는 것을 본 그의 아내는 울음을 터트린다.
Reijin
Art Direction
I Flunked, But...
Production Design
This bittersweet comedy tells the tale of a group of college roommates attempting to cheat their way through their exams. As the title goes, things don't work out for our roguish main character, but his classmates soon find themselves in a similarly sorry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