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킨더 박사(캐슬린 터너)는 유아용품을 생산하는 베이비코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곳은 그녀가 파트너 힙과 함께 운영하는 비밀 연구기관이기도 한데, 그들은 유아 때부터 천재들을 발견하여 이들을 격리하고 이들의 언어를 해독함으로써 뛰어난 아기들의 지능을 통제해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실험 대상이었던 천재 아기 슬라이가 회사의 철통 같은 감시망을 뚫고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Moe, Rose and Lee Baumler are members of an upper class family who find the world completely changed when they lose everything in the stock market crash of 1929. Lee, a college-age young man, who now faces no possibility of entering college, decides to go on the road to see what is happening to the rest of the country.
앤젤비치 고등학교가 위치한 마을에서 때아닌 KKK단 열풍이 불고 이들은 유색 인종만을 괴롭히며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다. 또한 마을은 시장 선거로 인하여 흥청망청 파티다. 이에 엔젤비치 고등학교에 다니는 8명의 용감한 장난꾸러기들은 선거 후보자의 부패를 파해치고 마을을 공포로 떨게한 KKK단의 행패는 선거 후보자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위한 공작이란 사실을 마을 사람앞에서 밝혀낸다.
Dramatization of the sensational Texas court case of the late '60s involving a noted Houston plastic surgeon accused of doing away with his socially prominent first wife in order to marry someone else.
마피아의 회계담당인 잭은 FBI와 내통하고 조직의 돈을 빼돌리다, 결국 조직에 들통나 일가족 모두가 위험에 처한다. 이때 거래 장부를 아들 필에게 쥐어주고, 이웃에 사는 글로리아(Gloria Swenson: 지나 로랜스 분)라는 여인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맡겨진다. 이후, 잭의 일가족은 들이닥친 마피아 조직원들에 의해 몰살당하고 만다. 글로리아는 마피아의 한 지역 중간 보스의 정부인데, 그녀는 부모를 잃은 철부지 아이를 떠안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마피아의 표적이 된 채 도피길에 오른다. 어느 곳이든 마피아 조직이 두 사람을 끈질기게 추적해 오고, 위험의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