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ambasuren Davaa

Byambasuren Davaa

출생 : 1971-01-01, Ulaanbaatar, Mongolia

약력

Between 1995 and 1998 she studied at the Movie Academy in Ulaanbaatar. In 1998 she began to work as a moderator and director's assistant with Mongolian National Television. In 2000 she moved to Munich, Germany, to study documentary film and communication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Television and Film Munich.[1] In 2003 Davaa wrote and directed The Story of the Weeping Camel (2003), which gained several awards and nominations, including Best Documentary Film at the Bavarian Film Awards, Best Documentary at the 57th Directors Guild of America Awards, and a nomination for Best Documentary at the 77th Academy Awards. Her other films include The Cave of the Yellow Dog (2006), for which she won the 2006 German Film Award for Best Children's Film, and Veins of the World (2020). Her films through 2006 tell stories embedded in the traditional life of the nomads in Mongolia. The subjects of her movies also serve as amateur actors, playing mostly themselves, which positions her work somewhere between documentary and fiction.

프로필 사진

Byambasuren Davaa

참여 작품

노래를 부르면
Writer
몽골 초원 지대 중심부의 한 지방에서 11살 소년 아므라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전통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의 평화로운 생활은 금을 채굴하고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는 국제 기업들의 침략에 의해 위협받게 된다. 아므라의 아버지는 동료 주민들에게 회사의 보상금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자고 설득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아므라는 명석한 두뇌와 11살 소년다운 도구를 사용하여 다윗과 골리앗 같았던 아버지의 투쟁을 이어가려 한다.
노래를 부르면
Director
몽골 초원 지대 중심부의 한 지방에서 11살 소년 아므라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전통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의 평화로운 생활은 금을 채굴하고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는 국제 기업들의 침략에 의해 위협받게 된다. 아므라의 아버지는 동료 주민들에게 회사의 보상금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자고 설득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아므라는 명석한 두뇌와 11살 소년다운 도구를 사용하여 다윗과 골리앗 같았던 아버지의 투쟁을 이어가려 한다.
칭기즈칸의 두 마리 말
Producer
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긴 여정을 떠난다.
칭기즈칸의 두 마리 말
Writer
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긴 여정을 떠난다.
칭기즈칸의 두 마리 말
Director
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긴 여정을 떠난다.
동굴에서 나온 누렁 개
Screenplay
[낙타의 눈물]에 이은 비암바수렌 다바아의 몽골 평원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몽고 유목민 가족과 개의 인연을 다룬 영화다. 유목민 가족의 6살 먹은 맏딸 난살이 동굴에서 찾아낸 개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아버지는 개를 키울 수 없다고 한다. 어디서 왔는지 출신을 알 수 없는 개가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그러나 난살은 아버지의 말을 따를 수가 없다. 다른 캠프로 이주해가는 날 그들 가족과 개의 인연의 꼴이 밝혀질 것이다. 이 영화의 주 플롯인 개와 엮인 그들 가족의 이야기 하부에는 윤회와 환생에 관한 사상이 깔려 있다. 윤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가르쳐줬지만 한편으로 인간 아닌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두려움조차 배타적인 성격의 것은 아니었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힘든 만큼 훌륭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지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숭고한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필터도 거치지 않은 듯한 이 영화의 다큐멘터리적인 시선은 그 존재들의 삶의 방식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드라마틱한 서사나, 특별한 사건도 없이 흥미진진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두 명의 어른이 세 아이와 엄청난 양의 이삿짐과 수십 마리의 양을 끌고 이주해가는 마지막 장면은 그 자체로 경이롭다. 까맣게 그을은 차돌맹이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비암바수렌 다바아 감독이 카메라로 쓴 하나의 뛰어난 인류학적 보고서다.
동굴에서 나온 누렁 개
Producer
[낙타의 눈물]에 이은 비암바수렌 다바아의 몽골 평원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몽고 유목민 가족과 개의 인연을 다룬 영화다. 유목민 가족의 6살 먹은 맏딸 난살이 동굴에서 찾아낸 개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아버지는 개를 키울 수 없다고 한다. 어디서 왔는지 출신을 알 수 없는 개가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그러나 난살은 아버지의 말을 따를 수가 없다. 다른 캠프로 이주해가는 날 그들 가족과 개의 인연의 꼴이 밝혀질 것이다. 이 영화의 주 플롯인 개와 엮인 그들 가족의 이야기 하부에는 윤회와 환생에 관한 사상이 깔려 있다. 윤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가르쳐줬지만 한편으로 인간 아닌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두려움조차 배타적인 성격의 것은 아니었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힘든 만큼 훌륭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지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숭고한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필터도 거치지 않은 듯한 이 영화의 다큐멘터리적인 시선은 그 존재들의 삶의 방식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드라마틱한 서사나, 특별한 사건도 없이 흥미진진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두 명의 어른이 세 아이와 엄청난 양의 이삿짐과 수십 마리의 양을 끌고 이주해가는 마지막 장면은 그 자체로 경이롭다. 까맣게 그을은 차돌맹이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비암바수렌 다바아 감독이 카메라로 쓴 하나의 뛰어난 인류학적 보고서다.
동굴에서 나온 누렁 개
Director
[낙타의 눈물]에 이은 비암바수렌 다바아의 몽골 평원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몽고 유목민 가족과 개의 인연을 다룬 영화다. 유목민 가족의 6살 먹은 맏딸 난살이 동굴에서 찾아낸 개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아버지는 개를 키울 수 없다고 한다. 어디서 왔는지 출신을 알 수 없는 개가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그러나 난살은 아버지의 말을 따를 수가 없다. 다른 캠프로 이주해가는 날 그들 가족과 개의 인연의 꼴이 밝혀질 것이다. 이 영화의 주 플롯인 개와 엮인 그들 가족의 이야기 하부에는 윤회와 환생에 관한 사상이 깔려 있다. 윤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가르쳐줬지만 한편으로 인간 아닌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두려움조차 배타적인 성격의 것은 아니었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힘든 만큼 훌륭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지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숭고한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필터도 거치지 않은 듯한 이 영화의 다큐멘터리적인 시선은 그 존재들의 삶의 방식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드라마틱한 서사나, 특별한 사건도 없이 흥미진진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두 명의 어른이 세 아이와 엄청난 양의 이삿짐과 수십 마리의 양을 끌고 이주해가는 마지막 장면은 그 자체로 경이롭다. 까맣게 그을은 차돌맹이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는 비암바수렌 다바아 감독이 카메라로 쓴 하나의 뛰어난 인류학적 보고서다.
낙타의 눈물
Screenplay
고비사막을 건너온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몽골 남부의 고비사막. 한 유목민 가족의 낙타 한 마리가 새끼를 출산한다. 그런데, 출산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탓인지, 어미 낙타는 새끼를 멀리 한다. 새끼를 살려야 하는 유목민 가족은 마지막 방법으로 몽골의 전통악기 연주자를 불러다가 어미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어미 낙타는 눈물을 흘리면서 새끼를 받아들인다.
낙타의 눈물
Director
고비사막을 건너온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몽골 남부의 고비사막. 한 유목민 가족의 낙타 한 마리가 새끼를 출산한다. 그런데, 출산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탓인지, 어미 낙타는 새끼를 멀리 한다. 새끼를 살려야 하는 유목민 가족은 마지막 방법으로 몽골의 전통악기 연주자를 불러다가 어미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어미 낙타는 눈물을 흘리면서 새끼를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