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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화가와 법대생이 사랑에 빠지면서 커리어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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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부터 천재적인 지능을 보이며 엄마 ‘새라’를 흡족하게 하던 완벽한 소년 ‘마일스’. 영재교육을 받는 8살이 된 ‘마일스’는 점점 폭력적이고 손에 집착하는 이상 행동을 하며 무서운 소년으로 변해간다. 혹시 살인본능? 아니면 사이코패스? ‘마일스’의 증상을 걱정하던 ‘새라’는 한 의사를 통해 퇴행 최면을 받게 하고, 아들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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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런던, 14살 소년 셰이는 집 떠난 엄마로 인해 더 클래쉬를 알게 되고 그 일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엄마는 4년 전 집을 떠나 런던에서 불법 체류를 시작했고 아빠는 그나마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중이었다. 엄마는 런던에서 더 클래쉬의 노래가 실린 카세트 테이프를 보냈고, 셰이는 그들의 음악에 빠져 홀리듯 압도된다. 셰이는 여름에 런던으로 가 펑크 록을 하는 비비안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빠가 결국 병원에 가게 되자, 셰이는 두 개의 삶을 오가기 시작한다.
(2016년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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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젊은 커플 알렉스와 스칼릿. 잠시 머무르게 된 남서부의 조용한 마을에서 현실 감각이 흐려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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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숙학교인 브램포드 학교에서 생긴 악마 빙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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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인구 과잉으로 자원고갈을 맞게 되고, 미국의 텍사스 주는 매년 시험을 치뤄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처형하게 된다. 이 제도는 '더 씨닝'이라 부르며, 매년 수많은 학생들은 이 제도를 피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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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빠진 공포 소설 작가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입주하게 된 겁 많은 간호사. 그녀 앞에 집 안 곳곳 가득한 비밀이 하나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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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행크는 슈퍼스타 미식축구 선수이다. 장래가 촉망한 행크 앞엔 대학 스카우터들이 장학금을 주고 서로 모셔가려고 영입 경쟁을 펼칠 정도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행크는 집안의 희망으로 자리잡고, 행크의 어린 동생 티미는 그런 행크를 자랑스러워하며 우상처럼 따르는 한편, 부모님과 세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행크가 부럽기도 하다. 어느 날, 고등학생 신분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룬 행크는 친한 팀 동료들과 함께 사냥 캠프를 떠난다. 동생 티미도 따라가겠다고 졸라서 캠프에 동행하는데... 산에 들어서자마자 형제와 친구들은 엄청난 비극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
Assistant Editor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Editor
GOODNIGHT, WE LOVE YOU is a film that chronicles the final stand-up comedy performance of a true living legend - the first female stand-up comic in history: Phyllis Diller. In 2002, Phyllis Diller announced that she would be hanging up her wigs and sequins after 47 years on the road. This film captures a never-before-seen, intimate look at a trailblazer for both women and comedy. Miss Diller provides unprecedented access to her preparations for her final performance at the Suncoast Hotel and Casino in Las Vegas, Nevada. This is a revealing and personal study of the art of stand-up comedy as told by an icon and a true comedic genius.
Assistant Editor
사랑의 무게는 얼마인가? 대학교수인 폴 리버스(숀 펜)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심장 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는 아내 메리(샬롯 겐스부르)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조심스런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그 와중에 아내는 인공수정을 통해서라도 아기를 갖고 싶어한다. 그러던 그에게 심장이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고, 그는 또 다른 삶을 부여 받는다. 복수의 무게는 얼마인가? 과거에 약물 중독자였으나 좋은 남편을 만나 사랑스런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있는 크리스티나 펙(나오미 와츠). 그녀는 마이클(대니 휴스턴)에겐 착한 아내이며 두 딸들에겐 훌륭한 엄마이다. 그러나 행복한 그녀의 삶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찾아오고, 그녀는 한 순간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는다. 죄의 무게는 얼마인가? 경제적으로 궁핍한 잭 조단(베네치오 델 토로). 그는 아내 마리앤(멜리사 레오)과 함께 두 아이들을 키우며, 범죄자였던 자신의 힘든 삶을 종교를 통해 구원 받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교통 사고로 사람을 치게 되고, 순간의 실수는 자신의 가정은 물론 다른 사람에도 치명적인 불행을 야기시킨다. 하나의 교통사고로 얽혀들게 되는 이들… 결국, 그들은 삶을 위해, 혹은 영혼의 안식을 위해, 각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Editor
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과학자들의 사면 제의를 받고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그의 담당의사인 캐서린 레일리(매들린 스토우) 박사는 그를 치료하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First Assistant Editor
야심만만한 여기자 게일(Gale Gayley: 지나 데이비스 분)은 방송 기자상을 수상하기 위해 뉴욕의 시상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다. 이곳을 지나가던 버니(Bernie Laplante: 더스틴 호프만 분), 그는 이혼한 후 작은 공장에 다니며 소매치기, 장물거래 등을 부업삼아 살아가는데 그의 신조는 '남의 눈에 띄지않게 조용히 사는 것'. 그가 비행기 승객을 구해 준 것도 자의가 아니고 그저 우연한 '실수'일 뿐이었다. 그 다음날 버니는 길에서 우연히 고물차를 태워준 존(John Bubber: 엔디 가르시아 분)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들려준 뒤 구두 한 짝을 그에게 주고 간다. 한편 게일은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신비의 영웅을 찾기 위해 백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건다. 밤이었고, 사고로 혼란했기 때문에 얼굴을 못본 것이다. 주인공이 남긴 유일한 증거는 구두 한짝. 수많은 사람들이 구두를 들고 방송국으로 몰려들었고, 결국 진짜 구두를 갖고 있는 버니는 졸지에 영웅이 된다. 그는 마치 성직자 같은 솜씨로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게일의 사랑까지 받는다. 하지만 버니가 나타날까봐 점차 초조해 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버니는 게일을 구해줄 때 훔쳤던 그녀의 신용카드를 팔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직장에서 해고 당한다. 그리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데, 그는 마지막으로 아들 조이(Joey: 제임스 마디오 분)에게 전화를 하게 되지만 그저 건달로만 생각하는 전처 때문에 할 말도 다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