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Nazarian

참여 작품

아메리칸 드래곤
Sound Supervisor
뉴욕의 저패니즈 타운. 한밤중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능수능란한 칼부림에 한 남자의 목이 날아가고, 유일한 목격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금발의 창녀뿐. 그리고 살인 현장에는 하얀 연꽃 한 송이가 유일한 단서로 남겨져 있다. 이 살인 사건 수사에 두 강력계 형사가 파견된다. 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범죄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며 형사가 된 루카(마이클 빈)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제적 형사가 되었지만 일급 킬러에게 아내와 아들의 목숨을 내주고 심한 자책감과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는 김형사(박중훈). 이 두 형사는 각각 아픈 과거를 지닌채 연쇄 살인 사건에 뛰어든다. 수사가 제 자리를 맴돌고 있는 사이 마피아 야쿠자 조직원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다. 여전히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단서는 하얀 연꽃 한 송이 뿐. 그러나 루카와 김형사가 죽음의 위협 속에서 암흑가를 수사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아픈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고, 그들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Trading Favors
Supervising Sound Editor
A seductive woman with a violent lover steals a car and entices a teenage boy to join her on a crime spree.
덴티스트
Supervising Sound Editor
LA 시내에 첨단 시설을 갖춘 치과의 원장인 앨런 파인스톤(Dr. Feinstone: 코빈 번슨 분). 그는 병적인 결벽증이 있지만 그런 대로 아내 브룩(Brooke: 린다 호프만 분)과 행복한 삶을 산다. 그러던 어느날, 두사람의 결혼 기념일, 아내가 풀장 청소원 앞에서 맨살에 가운만 걸친 모습을 보자 갑자기 아내가 혹시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발동한다. 평소처럼 출근하는 척, 집을 나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는 집안을 감시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예감은 현실로 다가오고 앨런은 아내가 젊고 야성적인 청소원과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후부터 그동안 경미했던 신경쇠약이 발동, 이웃집 개를 죽인 것을 시작으로 끔찍한 일을 하나씩 벌여 나간다. 먼저 정숙하지 못한 아내를 병원으로 유인, 생 이를 다 뽑아버리고 풀장 청소원을 난도질해 죽이고 착각때문에 환자를 겁탈할뻔하고 아내의 부정과 관련이 있는 이웃집 여인의 이를 일부러 갈아 버린다. 끔찍한 사건은 거기서 그치지않고 자신의 실수를 눈치챈 병원 직원을 살해한 앨런은 세금포탈 약점을 잡고 돈을 요구하는 국세청 직원의 이빨까지 다 뽑아버리는데.
타미와 티렉스
Special Effects
An evil scientist implants the brain of Michael, a murdered high school student, into an animatronic Tyrannosaurus. Michael escapes, wreaks vengeance on the high school tormentors who killed him, and is reunited with his sweetheart Tammy. Together, the couple try to elude the mad scientist and the police and find a more appropriate vessel for Michael's 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