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Goebel

참여 작품

할리우드 클리셰의 모든 것
Camera Operator
17대 1로 싸우는 주인공부터 운명 같은 남녀의 첫 만남, 폭발 후 멀쩡히 걸어가는 장면까지. 배우들과 내부 관계자들이 할리우드 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가감 없이 파헤친다.
커브
Steadicam Operator
여자가 눈을 뜬다. 그제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가파르고 미끄러운 곡면의 끝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여자. 이제 그녀의 머리위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녀의 발 밑 깊은 어둠 속에서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오는데...
커브
Camera Operator
여자가 눈을 뜬다. 그제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가파르고 미끄러운 곡면의 끝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여자. 이제 그녀의 머리위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녀의 발 밑 깊은 어둠 속에서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오는데...
레드벨트
Second Assistant "B" Camera
주짓수 마스터의 명예로운 승리! 링 위에서 그는 절대 고수다! 수많은 이종격투기 시합이 열리는 LA. 주짓수 고수인 마이크 테리는 빠듯한 살림살이에서도 절대 돈벌이에는 주짓수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시합에 참여하기보다는 도장을 운영하는 '무도인'으로서 조용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간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마이크의 차를 받은 변호사 라우라 블랙이 도장에 찾아오게 되고 사소한 오해로 도장 내에서 총탄 오발 사건이 발생한다. 그 바람에 도장의 창문이 깨지고, 월세 낼 돈이 없는 상황에서 깨진 창문 수리비를 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손드라는 고리대금업자한테 3만불을 2주 동안 대출을 받아 큰 돈을 갚아야 한다. 게다가 도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LA경찰 조 콜린스는 마이크가 선물로 주었던 시계가 장물임이 밝혀지면서 정직을 당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비관 자살하자 조의 부인은 마이크를 질책한다.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마이크와 부인 손드라의 삶은 뒤엉켜버리고 만다. 결국 빚을 갚는 동시에 명예를 되찾기 위한 마이크는 프로모터들과 스타 영화배우 쳇 프랭크에 의해 생전 처음으로 격투기 링에 오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