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void facing her heavy past, a young woman with a borderline personality tries to seduce her strange neighbor. A singular love story between these two lonely and wounded souls is born, but will it be enough to save them from themselves?
Rob
In the middle of a midlife crisis, Sacha leaves his girlfriend and moves into his grandparents' Airbnb. There he meets Marjan, a married Iranian woman. The involuntary encounter becomes a moment of new possibilities.
Doctor
Berlin playwright Lisa follows her husband Martin to Switzerland, where he manages a private school. However, when her twin brother Sven’s leukaemia begins to wreak havoc on his health, she decides she must return to her roots, which has significant consequences for her relationship.
Marcel Gautier
대기업의 화물선을 관리하는 프랭크는 회사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위직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항해 중이던 화물선에서 선원들은 난민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프랭크는 회사의 이익과 인간의 도리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Fred
A young couple, Alexander and Livia, take off on holiday to Romania. Hospitalized after being hit by a car, Alexander must undergo a blood transfusion—with horrifying consequences: upon his return, he seems afflicted with a strange disease.
Peruvian delegate
1936년 나치정권으로 인해 전세계에 암운이 짙어져 가는 가운데, 국제연맹의 사무처장 솔랄은 부하직원의 부인인 아리안느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의 도피를 떠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솔랄은 아리안느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게 되는데… 어느 날, 아리안느는 이제껏 말하지 못한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Music
In an art studio in Hamburg, a young woman's body is found hanging up. A man from a homicide squad has developed new electronic equipment that allows him to analyze exactly who the perpetrator was. He moves into the studio for a few days to better research and investigate. Completely isolated and together with a corpse, he becomes addicted to drugs and seems to gradually go insane. And because things have to get even harder, he has to deal with the loss of his girlfriend, to whom he was a stranger shortly before. The end leads to morbid self-knowledge.
Herod's Boy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