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 Dotson

참여 작품

훌리건스
Supervising Sound Editor
축구에 미치다 못해 지난친 애정을 보이는 훌리건들의 이야기
사물의 형태
Dialogue Editor
아담과 에블린의 관계가 진행됨에 따라 자신없고, 볼품없고 독서광인 아담은 자연적이며 완고한 에블린에 의해 그의 껍질에서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다. 곧 아담은 살을 빼고, 안경대신 렌즈를 끼고, 예전보다 훨씬 멋지게 옷을 입게 된다. 하지만, 아담의 이러한 변화는 그의 오랜 친구인 낙천적이면서 매력적인 제니와 건방지며 독선적인 필립과의 우정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그 둘은 현재 약혼을 한 상태이다. 곧 그 넷은 불편하게 자주 얽히게 되며, 결국에는 그런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해한다.
The Unfinished Journey
Supervising Sound Editor
For the millennium New Year, Steven Spielberg agreed to create a 21 minute montage, supported by powerful narrations. It was a one-time performance. It tracks the good and the bad of our United States as it traveled through the ending century and millennium.
이브의 시선
Dialogue Editor
매력이 있고 재력도 있는 아버지 루이스(Louis Batiste: 사무엘 L. 잭슨 분),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엄마 로즈(Roz Batiste: 린 휘트필드 분), 언니 시슬리(Cisely Batiste: 미간 굿 분)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이브(Eve Batiste: 저니 스몰렛 분)는 열 살된 소녀이다. 집에서 파티가 열리던 날, 아버지가 언니하고만 춤을 추는데 화가 난 이브는 창고로 갔다가 그 곳에서 잠이 든다.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깬 이브는 아버지가 같은 마을의 모로 부인(Matty Mereaux: 리사 니콜 카슨 분)과 섹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충격을 받은 이브를 달래며 아버지는 앞으로 파티에서 이브하고만 춤을 출 것이라 약속하면서 이브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받는다. 하지만, 이브는 언니 시슬리에게 말하게 되고 아빠를 유난히 사랑하는 시슬리는 그 예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고 분노한다.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가진 고모 모젤(Mozelle Batiste Delacroix: 데비 모간 분)은 이브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브의 생각을 보려 하지만 다른 사람과는 달리 이브의 내면 세계는 보이질 않는다. 이브는 몰랐지만 이미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버지가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엄마 역시 그것 때문에 힘들어한다. 어느날 시장에 간 엄마와 고모는 싸구려 점쟁이에게 점을 보는데 엄마는 3년간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엄마는 이브 남매들을 집안에만 두려하고 그 일로 인해 아빠와 마찰도 빚는다. 유난히 아빠와 친하던 시슬리는 엄마에게 반항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던 그날 밤, 아빠와 엄마는 심하게 싸우는데...
바브 와이어
Dialogue Editor
서기 2017년, 제 2차 남북전쟁의 발발 이후 미국은 폐허와 혼란으로 가득한 황폐한 죽음의 땅으로 뒤바뀐다. 최첨단 과학 기술로 막강한 권력으로 동부를 장악한 의회군과 이에 대항하는 자유주의 저항군으로 양분된 미대륙은 이제 무질서와 폭력만이 남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두 진영 사이에 유일한 중립지역인 스탈하버만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서도 자유가 향유되고 있었다.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바브 와이어에게는 안성마춥인 곳. '헤머헤드'라는 바를 운영하는 그녀는 현상금이 걸린 일이라면 어디든지 쫓아가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인간 사냥꾼으로 통한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자유주의 반군의 정신적 지도자인 코라 드본셔 박사와 옛애인 액슬이 찾아오면서 그녀의 생활은 복잡하게 얽혀 들어가는데...
폭로
Dialogue Editor
하이테크 회사의 시애틀 지사장인 톰 샌더스는 부사장이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존슨이란 여자가 부사장으로 부임되어 온다. 존슨은 과거 샌더스와 연인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오후 존슨은 샌더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존슨의 사무실로 간 샌더스는 자신을 단순히 일 때문에 부른 것이 아니란 것을 눈치챈다. 존슨은 그를 유혹했고, 거의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샌더스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그러나 다음날 오히려 존슨이 샌더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영진들은 당연히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했을 거란 생각과 함께 존슨의 지위와 주장을 옹호한다. 존슨 때문에 샌더스의 삶은 엉망이 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다른 동료들 조차도 그에게 거리를 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샌더스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존슨의 사무실에서의 내용이 친구의 전화에 녹음됨으로써 존슨과의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배달되는 이메일. 그 이메일을 단서로 해서 샌더스는 이 모든 음모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음모임을 알아내는데...
애들이 줄었어요
Assistant Sound Editor
극소로 줄어버린 아이들의 소동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아져버린 사람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주위의 물건들을 특수효과로 처리하여 재미를 안겨준다. 이상한 사람으로 불려지던 살린스키 교수는 오랜 실험 끝에 전자 자기 축소기를 발명한다. 그런데 다락방에서 놀던 에이미와 세 친구들은 실수로 아버지의 발명품에 의해 6mm로 줄어든다. 몸이 너무 작아진 이들은 청소하는 사이에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다. 네 명의 꼬마들은 집으로 오려고 하지만 뒷마당은 이제 무시무시한 정글이 되어버렸다. 이들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는 벌, 개와 잔디깍는 기계 등을 피해 천신만고 끝에 집에 온다. 아버지의 식탁에까지 오른 이들은 겨우 아버지의 눈에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을 정상적인 크기로 만들 수 잇는 전자 자기 축소기는 이미 고장이 나버렸다.
영 건
Sound Editor
악당 머피와 대립하고 있는 던스톨의 목장에는 빌리 더 키드, 독, 딕, 센, 더티, 차베즈 등 여섯명의 젊은이가 일하고 있다. 어느날 던스톨이 머피에게 살해당하고 이에 빌리는 머피의 측근인 힐과, 보안관을 사살한다. 이 사건으로 젊은 건맨들에게는 무법자의 낙인이 찍히고 현상금까지 붙는다.이때부터 이들은 인간 사냥꾼과 머피의 부하들, 서부에서 이름났다는 총잡이들의 추격을 피해 살아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도 이들은 턴스톨을 저격한 범인을 하나하나 처치하고 특히 명사수 빌리는 모든 신문에 대서 특필되면서 현상금이 점점 치솟아 유명해진다.